2009/07/20 17:55
이제 더이상 SK징크스는 없습니다.
매년 여름이 되면 '독수리의 습격'을 받으며 하락세를 겪었던 징크스를 작년 시즌을 보내면서 이겨내더니 이제는 계속해서 우리를 괴롭히던 SK에 대한 징크스도 깨어진듯 합니다.
선발로 나선 원준이가 극심한 난조를 겪으면서 쉽지 않은 경기가 되지않을까 했지만 대호와 가르시아가 살아난 자이언츠의 타선은 그런 원준이의 부진을 덮어버리고 팀을 대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중심타선뿐 아니라 경기에 출전했던 모든 선수들이 자기몫을 충분히 해주었고 여태까지 SK에게 패하면서 쌓여온 울분을 모두 토해내듯이 계속해서 점수를 내고 또 내더군요.
작년시즌 11연승을 시작했던 시점보다 약간 이른시기이지만 어느새 7연승...작년시즌 후반기의 그 멈출줄 모르던 자이언츠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 하루하루가 흐뭇합니다.
올해는 11연승을 깨고 더 대단한 기록을 세우길 기대하는게 지나친 욕심은 아니겠죠?
선수들이 무리하길 바라진 않지만 지금의 이분위기를 유지해서 자이언츠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얼마나 강한팀인지를 팬들에게 그리고 선수들 스스로에게 증명해주길 바랍니다.
1. 대호의 참모습.
수많은 자이언츠팬들이 대호에게 기대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06, 07년의 이대호..투수가 무엇을 던져도 다 쳐낼것 같고 팀이 그리고 팬들이 원하는 그순간 꼭 해결해주는 무결점의 타자.
사실 이런 기준은 리그의 그 어느타자라 해도 충족시키기 어려운 대단한 기준이죠.
하지만 대호는 이미 그런 모습을 보여준적이 있기 때문에 언제나 팬들은 대호가 그런 압도적인 모습으로 리그를 호령하는 모습을 다시한번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고 그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에 안타까워하는것이겠죠.
그렇게 팬들이 원하는 대호의 참모습을 대호는 어제경기에서 보여주더군요.
적어도 어제만큼은 팬들이 기억하고 또 기대하는 자이언츠팬들에게는 축복이고 상대팀에게는 재앙인 이대호의 모습이었습니다. 어떠한 공을 던져도 다 쳐낼수 있을것 같은 그 포스와 함께 팀을 대승으로 이끌었죠.
4타수3안타 1홈런 6타점...그야말로 4번타자로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것을 보여주더군요.
대호는 항상 입버릇처럼 내가 잘 안되더라도 팀이 이기기만 한다면 그게 더 좋다고 말해왔고 실제로 자신이 부진할때 팀이 이기면 그 누구보다 기뻐하고 행복해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게 말한다 해도 마음속으로는 그 누구보다 더 잘하고 싶었을테고 부진할때 많이 힘들어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손에 통증이 있음에도 팀에서 자신이 해주어야 할 역할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때문에 쉬지도 못하고 계속 경기에 출전하면서 자신의 성적은 계속 까먹고 있었지만 경기전에 "죽을것 같다"며 엄살을 부릴지언정 경기에 나서면 전혀 티내지않고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했던 대호.
이제는 어느정도 손의 통증도 완화가 된듯하고 진짜 대호의 모습을 마음껏 보여줄 시기가 되었습니다.
지난 겨울 누구보다 많은 땀을 흘리고 운동한 보상을 받아야죠.
앞으로 남은경기에서 자이언츠의 이대호가 어떤타자인지 상대투수들에게 제대로 보여주길 바랍니다.
안타치고 웃으면서 뛰어나가는 대호의 표정은 최고죠..ㅎㅎ
2. 무엇보다 반가운 기혁이의 3안타.
작년 2할9푼의 타율을 올리면서 골든글러브도 수상하고 WBC에도 주전유격수로 출전하면서 팀의 준우승에 기여했지만 그 후유증으로 인해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군대문제로 인해서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는 우리 기혁이.
잔부상에 시달리고 극심한 타격부진에까지 빠지면서 최근에는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날이 출전하는날보다 더 많아진것을 보면서 민성이의 활약과는 별개로 마음이 안좋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작년시즌 매경기 카툰을 만들때 경기장면을 캡쳐하면 기혁이의 다양한 표정덕분에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는데 올해는 표정도 작년보다 어두워진것 같아 안타깝더군요.
오랜만에 보는 기혁이의 2루타!! 어제의 타격이 부활의 신호탄이길 기대합니다.
그런 기혁이가 어제경기에서 오랜만에 2번타자로 선발출장해 3안타를 때려내며 아직 자이언츠의 주전유격수는 살아있다는것을 증명했습니다.
중심타선이 대폭발했고 팀의 어린선수들인 성우나 민성이 준우의 활약도 훌륭했지만 테이블세터로 출전한 기혁이의 3안타가 없었다면 어제경기의 대승은 없었겠죠.
수비에서도 WBC의 후유증으로 공인구에 대한 적응문제를 겪으면서 많은 실책을 범했던 모습에서 벗어나 이제는 기혁이 다운 '아름다운 수비'를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제경기에서도 5대0 상황에서 원준이가 급격하게 흔들리면서 많은 실점을 할때 어려운타구를 잘 처리해주면서 역시 박기혁이라는 소리가 나오게 해주더군요.
비록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으면서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시즌초 한참 부진할때 자신이 이야기했던 자신의 본모습을 반드시 찾겠다던 그 다짐대로 반드시 작년의 기혁이로 돌아올거라 믿습니다.
누가 뭐래도 자이언츠의 주전 유격수는 아직 기혁이니까요.
타격만큼 수비도 멋지게 해준 기혁이
3. 로감독님의 복수?
10점차로 크게 이기고 있었던 9회말 2아웃상황.
로감독님은 마운드에 올라 던지고있던 승현이를 내리고 필승조인 이정훈을 올렸습니다.
사실 그장면이 실제로 SK에 대한 복수였는지 아니면 그냥 컨디션점검차원에 올린것인지는 사람들이 뭐라고 이야기하던 로감독님 본인만 알겠죠.
하지만 감독님의 생각이 어떠했던 그장면은 누가봐도 작년부터 많은 경기를 패하면서 당해왔던 장면에 대한 '복수'로 보여질 수밖에 없었고 자이언츠팬의 입장에서는 통쾌할 수밖에 없었죠.
그동안 SK에게 길고 긴 연패를 당할때 단 한번도 인터뷰나 어떤곳에서도 불평한마디 없이 '신경쓰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의 야구만 하면 된다'라고 이야기하던 로감독님이었지만 크게 이길날을 기다리고 있었을지를 생각해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말로서 아무리 불만을 표시해봤자 결국 '패자의 넋두리'밖에 되지않는 승부의 세계에서 가장 확실한 '복수'를 하기위해서는 결국 이기는 수 밖에 없다는것을 잘 보여준 장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대응하는 야구를 보여주는 로감독님 감사합니다..ㅎㅎ
9회말 2아웃에 투수를 바꾼 로감독님이 무슨생각으로 바꾼것인지는 감독님 본인만 알겠죠..ㅎㅎ
4. 로감독님이 변했다?
최근 변화무쌍한 라인업을 보여주기도 하고 예전보다 한템포 빠른 투수교체와 과감한 작전구사를 보여주면서 '한국야구를 배웠다', '로이스터감독이 변했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는데요.
전 변했다기 보다는 선수단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작년시즌 로감독님이 보여주었던 '믿음의 야구'는 근본적으로 '야구는 선수가 한다'라는 철학에서 나온것이기도 하지만 선수들과 리그 전체에 대한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시즌이 지나고 선수들에 대한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하는 단계를 지나고 나서는 각각의 선수들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이 생겼고 자신이 생각하는 야구를 제대로 펼칠 수 있는 여유가 생긴것이죠.
지금까지 선수들을 기용하는 로감독님의 모습을 보면 기존에 있던 데이터를 그대로 믿기보다는 직접 선수가 뛰는것을 보고 그선수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그에 따라 기용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시즌초 아쉬운 수비로 많은 비난을 듣긴 했지만 최근 올 시즌 처음 외야를 보는선수라는것을 믿기 힘들정도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준우의 경우나 기존의 좌투수에게 더 약하다는 선입견을 깨고 좌타전문으로서 그리고 3루보다는 좌익수로서 더 좋은 수비를 보여주면서 팀에 큰 도움을 주고있는 보명이의 경우만 보더라도 선수의 장단점을 직접보고서 판단하고 그에 따른 기용을 하고 있다는것을 알 수 있죠.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선수들을 파악하고 상대팀의 특성을 파악해 경기를 운영하고 있는 모습은 '한국야구를 배웠다'라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여전히 자신의 야구철학에 맞게 선수를 보호하고 무리시키지 않는 야구를 하고 있는것만 봐도 기본틀은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1년동안 직접 수집한 선수들의 정보를 잘 활용하는 단계까지 왔다는것이죠.
작년시즌 준플레이오프에서 3연패하며 '단기전에 약하다', '한국야구를 몰라서 패했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로감독님이 올시즌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되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됩니다.
보명이의 좌익수전환도 로감독님이 어떻게 팀을 파악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5. 대호가 야유받을 일인가?
어제경기중 볼넷으로 출루한 대호가 가르시아의 안타때 홈으로 쇄도하면서 SK의 포수 정상호와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정상호는 충격으로 잠시 정신을 잃었고 결국 경기장에 구급차까지 들어와 병원으로 후송되는 장면까지 나왔죠.
올시즌 유난히 그런장면이 많고 또 이미 문학에서 조주장님이 공에 맞아 실려나가는 장면을 목격한 자이언츠팬이었기에 결코 마음이 편하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정상호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 큰 부상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과는 별개로 경기장에서 대호에게 쏟아지는 야유는 이해할 수 없더군요. 어제경기는 홈플레이트에서 벌어지는 포수와 주자간의 챠징장면도 아니었고 송구가 빗겨나가면서 그 공을 잡기위해 움직이는 정상호와 주루하던 대호가 충돌했던 '사고'였습니다.
홈에 들어온 대호도 정상호만큼 심각하지는 않았지만 그 충격으로 인해 치료를 받아야했고 대호가 사과해야할 일도 아니었던겁니다. 경기장에 구급차가 들어왔다해서 지난 조주장님의 사건과 연결시켜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는데 두 사건은 서로 비교할 거리도 아니고 비슷하지도 않습니다.
어제의 일을 굳이 비교하자면 지난 대전에서 있었던 주찬이가 2루도루를 하다가 다쳤던 그런장면과 비교할 수 있죠.
그사건도 포수의 송구가 치우치면서 주찬이가 슬라이딩해 들어가는 주루선상으로 한화의 송광민이 공을 받기위해 들어오면서 결국 주찬이가 한달을 넘게 경기에 뛰지못하게 되는 불상사가 벌어졌었습니다.
그때 자이언츠팬들이 송광민에게 야유를 퍼붓던가요?
아니면 송광민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하던가요?
부상정도로 따지면 어제의 정상호보다 훨씬 장시간 치료를 요구하는 사고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런일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구급차가 들어오고 실려나가는 상황에서 자이언츠팬들이 환호한게 아니냐며 항의하는 글들도 많더군요.
실제로 자이언츠팬들의 증언에 의하면 홍성흔때문에 환호한것이며 정상호의 부상에 환호한것이 아니었다고 말하고 있지만 아마 그중에는 SK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환호한 사람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모습을 보이는 팬이 자이언츠에만 있을까요?
어느팀이나 관중이 많이 모이면 별별 사람이 다있습니다.
그런것 하나하나를 다 따지면 8개구단의 팬 모두가 다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리죠.
지난번 조주장님이 공에맞았던날 제가 불만을 제기했던것은 관중들 하나하나의 반응이 아니라 응원단장이 직접 그런 응원을 주도했다는 점입니다.
어차피 경기장에가서 경기를 보는 사람들은 약간의 흥분상태에 있고 분위기에 휩쓸리기 쉬운 상태죠.
그래서 한무리가 이상한 구호나 분위기를 주도하면 자이언츠팬이라서가 아니라 누구나 거기에 쉽게 동요합니다.
그런데 그때는 선수가 구급차에 실려나갔음에도 응원단상에 설치되어있는 배모양의 구조물까지 동원해가며 응원단장이 직접 그런 분위기를 주도했기에 문제제기를 했던것입니다.
SK와 경기를 할때마다 자꾸 이상한 사건이 생기면서 서로 골만 깊어지는것 같아 답답하긴 합니다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될 일에 자꾸 미안하기를 요구하고 자이언츠팬을 자꾸 이상한사람들로 몰고가는 이런 분위기가 이해가 되질않네요..
어느지역에 살던 어느팀을 응원하던 사람은 다 똑같은 사람입니다.
똑같은 일이 벌어져도 자이언츠팬만 관련되면 크게 기사화되고 이상한 사람들로 몰고가지 말아줬으면 좋겠네요.
이것은 정상적인 플레이중에 일어난 사고였습니다.
이제 1위도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
1위부터 5위 삼성까지 불과 3게임반차밖에 나지 않는 혼전속에서 자칫 연패에라도 빠지게 되면 나락으로 떨어지는 정말 살떨리는 시즌이군요.
하지만 든든한 선발진과 강력한 타선 그리고 확실한 필승조를 보유한 자이언츠는 분명 이런 혼란을 이겨내고 그 어느때보다 좋은 성적을 올릴거라 믿습니다.
이제 전반기의 마지막 3연전인 두산과의 경기가 남았습니다.
작년 올림픽 브레이크를 앞두고 벌어졌던 두산과의 3연전처럼 이번에도 멋진경기로서 팬들을 다시한번 흥분시켜줄거라 믿습니다. 자이언츠 화이팅!!!!
제가 부산에서 포스팅할때마다 아프리카 베베님의 영상을 캡쳐해서 쓰는데 베베님의 방송을 보시는 분들 '쩌는화질 추천하기'라는 버튼 한번씩 눌러달라고 부탁하시네요..
방송 보실때 한번씩 눌러주시길..ㅎㅎ
이자리를 빌어 베베님 덕분에 포스팅에 도움이 되고있다는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네요.
방송 보실때 한번씩 눌러주시길..ㅎㅎ
이자리를 빌어 베베님 덕분에 포스팅에 도움이 되고있다는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이번 문학에서 어떤 팬분이 의자에 맞아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있었는데 그 사건에 대해서 나오는 기사들이 참으로 이상하군요. 기사는 홈팀 프런트가 전해주는 자료를 통해서 작성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상한 의도가 보이는 이야기 자꾸 흘리지 않길 바랍니다.
아무리 자기팀 이미지도 중요하지만 의자에 사람이 맞아서 다쳤는데 그게 어느팀 팬인게 중요합니까?
잘못된 기사에 분노한 피해자 가족이 결국 KBO홈피에까지 글을 올렸던데.
범인이 잡히지도 않았는데 어디서 날아온것인지를 사실과 다르게 표현해 마치 롯데팬이 던진것처럼 표현하는 것은 분명 불순한 의도가 있다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가족단위로 관전왔던 피해자를 술에취해서 치료를 받지 않는다고 하질 않나 피해자를 SK팬으로 둔갑시키질 않나 세상에 보는눈이 얼마나 많은데 이상한 언플로 자꾸 피해자인척 하지마십시오.
구단 프런트가 팀을 홍보하라고 있는 부서이지 거짓말하라고 있는 부서는 아닐거 아닙니까?
만약에 잘 몰라서 그랬다고 해도 변명이 되지않는다는것 아시죠?
모르면 그런 이야기를 흘리지 말아야죠.
참으로 실망스럽습니다.
아무리 자기팀 이미지도 중요하지만 의자에 사람이 맞아서 다쳤는데 그게 어느팀 팬인게 중요합니까?
잘못된 기사에 분노한 피해자 가족이 결국 KBO홈피에까지 글을 올렸던데.
범인이 잡히지도 않았는데 어디서 날아온것인지를 사실과 다르게 표현해 마치 롯데팬이 던진것처럼 표현하는 것은 분명 불순한 의도가 있다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가족단위로 관전왔던 피해자를 술에취해서 치료를 받지 않는다고 하질 않나 피해자를 SK팬으로 둔갑시키질 않나 세상에 보는눈이 얼마나 많은데 이상한 언플로 자꾸 피해자인척 하지마십시오.
구단 프런트가 팀을 홍보하라고 있는 부서이지 거짓말하라고 있는 부서는 아닐거 아닙니까?
만약에 잘 몰라서 그랬다고 해도 변명이 되지않는다는것 아시죠?
모르면 그런 이야기를 흘리지 말아야죠.
참으로 실망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