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승리한다는것은 기분좋지만 어제처럼 상대의 에이스급 선수를 누르고 승리한다는것은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올시즌 삼성의 크루세타를 상대로 변변한 공격한번 해보지 못하고 단 한점의 득점도 하지 못했던 것을 기억해보면 어제경기의 승리는 더 짜릿할 수 밖에 없었죠.

물론 어제경기에서도 크루세타를 상대로 많은 안타를 뽑아내면서 무너뜨렸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만 주찬이의 맹활약으로 뽑아낸 점수를 이용훈, 임경완, 애킨스로 이어지는 훌륭한 계투로 막아내면서 훌륭한 팀워크를 보여준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제경기에서 기분좋은점은 최근 팀이 약간의 하락세를 겪으면서 갑자기 무너졌던 수비진의 안정을 다시 되찾았다는 점이겠죠.
지난 마산 3연전에서는 불안한 수비로 인해서 주지 않아도 될 점수를 주었다면 어제경기에서는 위기상황에서 빛나는 수비로서 추가실점을 막아내었으니까요.

아직 타선의 집중력이나 파괴력이 제모습을 찾았다고 보기 힘들고 돌아와야할 선수가 있긴하지만 어제처럼 팀이 하나가 되어 끈끈한 경기를 펼칠 수만 있다면 자이언츠는 4강을 넘어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해볼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로감독님이 인터뷰에서 이야기한 "우리에게 버텨나갈 힘이 있다"라고 이야기한것을 증명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1. 팀에게 힘을 주는 투구

시즌 첫등판에 6이닝 무실점의 훌륭한 투구를 한 이후 여태까지 잔부상에 계속 시달리기도 했고 선발등판해서 경기초반 좋은 투구를 하다가도 갑자기 와르르 무너지는 모습으로 인해 본인 스스로에게도 팬들에게도 많은 실망을 안겨주었던 이용훈이 오랜만에 QS를 기록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이용훈이 등판할때면 많은 팬들이 볼넷한개 안타하나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투구스타일에 대해서 많은 불만을 나타내는것을 볼 수 있는데 분명 결과를 떠나 지난 청주전이나 어제경기에서 보여준 이용훈의 모습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특히 어제같은 경우 구속이 빠르지는 않아도 훌륭한 구위의 직구를 던졌고 우타자 몸쪽으로 붙이는 역회전걸린 공은 정말 훌륭하더군요. 거기에 커브도 오랜만에 제구가 잘 되면서 결과적으로 6이닝 1실점이라는 훌륭한 성적으로 자신의 몫을 다했습니다.

예전에도 좋은 성적을 올렸음에도 '운이 좋았다'라는 평가가 많았던것을 기억하는데 QS를 기록하면서 승리투수가 되는것은 결코 운으로 되는것은 아니죠. QS를 기록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18명의 타자를 상대해야하고 상대팀의 중심타선을 최소한 두번을 만나게 되는데 운만으로 6이닝 1실점을 기록하는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전반기 막판부터 자이언츠가 패할때마다 선발투수가 채 5이닝도 버티지 못하고 대량실점을 했었던것을 떠올려보면 어제경기에서 선발투수로서 6이닝을 버티면서 팀이 승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이용훈의 투구는 충분히 찬사받을만한 투구였다는것이죠. 여태까지 2패만을 기록하고 있었던 크루세타를 상대로 3점을 뽑아내긴 했지만 만약에 이용훈이 버텨주지 못했다면 그냥 대량실점으로 패한 경기에 무기력하게 변변한 공격도 못해보고 패했다라고 평가받을 수도 있는 점수였죠.

4회들어 밸런스가 무너져 힘들었는데 성우가 너무 잘해준 덕분에 그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고 겸손하게 후배포수에게 그 공을 돌린 우리의 용간...어제 경기에서 나온 주찬이의 빛나는 주루나 대호의 멋진 2루타를 온전히 평가 받을 수 있게 도와주고 팀이 승리하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수훈선수로 박수받기에 충분한 투구였습니다.



2. 법력의 실체는 무엇인가.?

복귀후 아무래도 경기감각이 떨어졌는지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주찬이가 어제경기에서는 오랜만에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4번의 타석에서 2안타 2볼넷으로 100퍼센트 출루에 성공했고 그중에 세번을 득점에 성공하면서 1번타자로서의 역할을 다해주고 테이블세터의 중요성을 확실하게 보여주더군요.

그중 최고의 압권은 1회에 나온 대호의 유격수 땅볼때 2루에서 홈까지 내달려 점수로 연결시킨 장면이었죠.
그런장면은 홈에서 살았다는것도 대단하지만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되는것은 3루를 도는 그 순간에 홈으로 뛸 판단을 내렸다는 점입니다. 왠만큼 주력에 자신있는 선수라 해도 그런 모험에 가까운 주루플레이를 시도하는것은 쉬운일이 아닐텐데 3루를 돌면서 유격수의 송구동작을 보고 속도를 늦추지 않은채로 홈으로 달려드는 모습...그것이 바로 자이언츠팬들을 열광시키는 주처님의 진짜 매력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유격수의 수비를 보고 과감한 결정을 내린 주처님...


주찬이가 타석에 서거나 루상에 나갈때마다 상대의 에러가 많이 나오는것을 보고 팬들은 주처님의 법력이라고 이야기들 하지만 사실 이것은 신비한 능력이나 그런것이 아니라 그만큼 주찬이의 폭발적인 주력과 베이스러닝을 상대팀에서 껄끄러워하고 두려워한다는 증거겠죠. 수비를 하는데 있어서 집중력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볼때 조금의 실수도 바로 진루로 연결시킬 수 있는 선수가 타석이나 루상에 있다는것은 모든 수비수들에게 있어서 큰 부담감을 줄 수 밖에 없는것이겠죠.
결국 수비수들에게 그만큼의 압박을 주는 능력이 바로 '법력'의 정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경기가 끝난 후 그 '법력'에 대해 주찬이에게 물어봤을때 그런이야기를 자기는 들어본적이 없다면서 "그냥 수비들이 급하게 하다보니까 그렇겠죠"라는 주찬이 다운 짧은 대답밖에 들을 수가 없었지만 그 짧은 대답안에 법력의 실체가 담겨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복귀 후 계속 부진한 모습에 팬들도 많이 안타까워하고 팀도 힘들어했지만 "그냥 운이예요"라고 말하는 본인의 말과는 달리 분명 어제경기에서 주찬이는 감각이 돌아왔다는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직 손가락의 붓기가 완전히 가라앉지 않은 상태이기도 하고 플레이중에도 아직 통증이 약간씩 남아있다고 이야기하면서도 불평한마디 없이 경기에 임해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는 우리의 주처님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자이언츠의 1번타자입니다. 남은 경기에서도 계속 '법력'을 마음껏 보여주길..



3. 타점왕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어제 경기에서 자이언츠가 쳐낸 안타는 총 4개..그중 2개는 주찬이가 쳐냈고 나머지 두개는 대호가 쳐내면서 팀의 총 3점중 2타점을 대호가 올렸습니다.
두번째 타석에서 나온 2루타가 1미터만 더 멀리갔어도 스리런 홈런이 되었을텐데 아쉽게도 넘어가지 않은것이 아쉽긴 했지만 분명 어제 경기에서 대호는 팀의 4번타자로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하게 잘 해주었죠.

마지막 점수도 팀타선을 믿지못한 주찬이가 법력을 시전해 포일로 홈을 밟긴했지만 바로 이어서 대호가 안타를 쳐낸 장면을 보면서 '대호 타점인데 주찬아 조금만 참지.'하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습니다..ㅎㅎ
경기가 끝난 후 대호는 "팀이 이겼으니 그걸로 만족하고 타점순위에 대한 욕심은 없다"고 이야기하긴 했지만 전 솔직히 대호가 타점왕에 대한 욕심을 좀 부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현재 타점 1위인 기아의 김상현이 어제경기에서 3홈런 5타점을 올리는 바람에 4개차로 차이가 조금 벌어지긴 했지만 아직 포기할 단계도 아니고 경기도 많이 남아있으니 팀의 4번타자로서 주자가 있을때마다 집중력을 발휘해 4번타자로서의 역할만 충실히 해준다면 얼마든지 따라잡고 타점왕을 할 수 있을거라 믿고 있거든요.
언제나 팀분위기를 위해서 누구보다 열심히 소리를 지르며 훈련에 임하고 개인성적보다 팀이 이겼으면 그게 최고라고 말하는 대호가 올시즌 꼭 타점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번타자의 최고덕목은 홈런도 타율도 아닌 바로 타점이라고 생각하니까요.

너무나 아쉬운 대호의 2루타.


4. 안정된 수비가 팀을 살린다.

어제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승부처는 어디였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9회 마지막순간 막아낸 장면도 중요했지만 무사 1,2루의 위기를 1실점으로 잘 막아낸 4회 장면이 어제경기의 승부를 가른 가장 중요한 승부처였다고 생각합니다.

1사 1,2루 상황에서 신명철에게 2루타를 맞고 1실점 이후 추가 실점이 가능한 순간 3루주자를 베이스에 묶어놓은 가르시아의 멋진 홈송구와 우중간을 가를듯했던 타구를 딱소리와 함께 번개처럼 달려가 너무나 편안하게 타구를 잡아낸 승화의 수비가 만들어낸 승리였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마산 3연전동안 어설픈 수비들이 연속적으로 나오면서 계속 어려운 경기를 할 수 밖에 없었던것을 생각해보면 탄탄한 수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주는 장면이었죠.

최고의 강견을 가진 가르시아와 최고의 타구판단능력과 송구능력을 가진 승화가 같이 있는 자이언츠의 외야는 안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자이언츠팬들이 이 두선수덕에 경기를 편안하게 보는만큼 상대팀의 입장에서는 진루에 어려움을 느끼고 답답한 기분으로 경기에 임할 수 밖에 없겠죠.
이런 좋은 플레이를 경기내내 볼 수 있도록 승화의 타격이 자신의 노력만큼 빨리 꽃피우게 되었으면 하는 자이언츠팬들의 한결같은 바람이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무사 1,2루 상황에서 채태인의 파울플라이를 몸을 날려 잡아낸 성우의 플레이도 삼성의 흐름을 끊는 중요한 장면이었지만 그장면은 여전히 성우가 파울플라이 처리에 대해서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보여주기도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아직 나이도 어리고 성장해가는 과정인 성우가 하루빨리 이런 어려움을 이겨내고 더욱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어요.

한점을 막아낸 가르시아의 수비


5. 자이언츠의 믿을맨 임경완..그리고.

1점차의 아슬아슬한 리드를 지키고 있던 7회 이용훈의 뒤를 이어 등판한 임경완은 2이닝동안 볼넷1개와 몸에맞는볼 1개를 제외하고는 무안타로 삼성의 타선을 완벽하게 막아냈습니다.
작년 시즌 누구보다 힘든 한해를 보낸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올시즌 이정훈과 함께 자이언츠의 필승조로서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면서 얼굴에는 점점 더 자신감이 가득해지고 이제는 자신뿐 아니라 동료 야수들까지 챙기는 여유를 가지게 된 모습을 보면 정말 흐뭇하고 기분이 좋더군요.

임경완이 멋지게 막아줘서 박빙승부였지만 편안하게 볼 수 있었다는 말에 자기는 너무나 떨렸다고 엄살을 부리면서 볼넷도 주고 몸에도 맞춰서 좋은 투구가 아니었다고 겸손한 말을 하는 임경완은 분명 올 시즌 자이언츠 최고의 믿을맨중 한명임에 분명합니다.

최근 팀원들간의 불화로 이래저래 시끄러운 다른팀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는 와중에 야수들이 실수를 해도 괜찮다고 격려해주고 잘했을때는 박수를 치며 격려해줄줄 아는 임경완이 있고 서로서로 팀 동료에게 공을 돌리면서 서로를 아껴주는 자이언츠 선수들의 모습은 더욱 빛이나고 자랑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팀이 성적이 괜찮으니 그렇게 보이는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이미 4,5월 최악의 성적을 보여주던 그때에도 자이언츠 선수들은 그럴때일수록 더 서로를 챙기고 뭉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순한 성격이 때로는 약점으로 작용해 팬들을 답답하게 할때도 있지만 전 이렇게 순하고 심성이 착한 자이언츠 선수들이 너무 좋고 자랑스럽습니다.
사랑한다 자이언츠의 순둥이들!!

임경완은 언제나 동료 야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는것을 잊지 않습니다.


2연승으로 인해 마산 3연패의 충격이 어느정도 가라앉은것 같습니다.
민호가 어젯밤 좋은 결과를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왔고 다음주 광주경기에서는 원준이와 주장님도 돌아올것이 예상됩니다.
드디어 자이언츠의 제대로 된 전력을 가동할 수 있는 그때가 돌아온것이죠.
물론 멤버가 모두 돌아온다 해도 민호가 얼마나 빨리 자신의 기량을 회복할지, 원준이가 잘 던져줄지..여러가지면에서 잘할거나는 확신을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자이언츠의 주전멤버들이 온전히 뛰는 모습을 보고 응원가를 빼먹지않고 모두 부를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두근거리는것은 어쩔 수가 없군요.

오늘은 우리의 에이스 민한신의 등판입니다.
지난번 부진을 딛고 멋진투구로서 이번 주말 3연전을 스윕할 수있길 기대해봅니다.
자이언츠 화이팅!!!

모든 경기캡쳐화면은 아프리카 베베님의 방송을 녹화한것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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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술사 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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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8/09 12:24

    화이팅! 자이언츠!

  2. 목표는 1등이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09/08/09 12:26

    2등~ ^^*

    • 목표는 1등이다 수정/삭제> 댓글주소
      2009/08/09 12:43

      주처님의 인터뷰에 법력의 정체가 조금 드러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볼카운트가 투쓰리라서 도루스타트를 끊었는데, 바운드가 큰 걸보고, 써드돌면서 유격수가 퍼스트 던지는 걸 보고 바로 스타트했는데..."
      좋은 화질로 못봐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네이버 다시보기로 보니 3루돌때 고개를 돌려서 유격수가 자신에게 전혀 신경쓰지 못한다는 것을 판단하고 충분히 살수 있다는 생각에 뛰었고, 실제로 타이밍도 (비록 해설은 두번이나 위험하다고 했지만) 여유있었구요...
      아무튼 과감하고 멋진 주처님의 주루플레이가 상대를 또 한번 더 신경쓰이게 만들겠네요 ㅎㅎ

      가르시아의 송구는 역시 매 경기마다 1점 이상은 먹고 들어가는것 같구요 ㅎㅎ

      오늘도 이겨서 승차를 더 벌리길~~ ^^*

  3. 2009/08/09 12:33

    어익후

    어제경기는 추찬님의 놀라운 능력을 보고 경탄만 하다가
    경기가 끝났네요...

    3연전 마지막 경기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그리고, 민한선수 가볍게 경기 풀어갈 수 있도록,
    선수들 맹타 부탁드립니다.

    얼릉 퇴근해야겠다..

    덧. 에러없이 유땅에 2루에서 홈으로 들어오는건 처음 본듯합니다..그저 입만 벌리고 봤습니다.

  4. 2009/08/09 12:27

    3emd

    • 2009/08/09 12:33

      아침부터 컴터가 버벅거리서 1등 할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놓쳤네여....아쉽....ㅋㅋ

      오늘도 주처님의 법력(으로 인한)승 기대합니다...
      팟팅!!

    • 제주갈매기 수정/삭제> 댓글주소
      2009/08/09 12:35

      급하게 쓰시다보니 법력에 오타가 나왔네요 ㅎㅎㅎ
      아 저는 언제 3등이나마 해볼까요 ㅜㅜ

    • 2009/08/09 12:39

      급하게 쓰다가 법력에 오타나서 수정했는데 고단새 그걸 보셨네요...ㅋㅋ
      사실은 3등이아니라 4등이네여...

      저는 언제한번 제주도 가볼까인데...ㅋㅋ

  5. 2009/08/09 12:29

    gg

  6. 2009/08/09 12:29

    1emd?

  7. 2009/08/09 12:29

  8. 2009/08/09 12:31

    어라??? ㅋㅋㅋㅋ

  9. 2009/08/09 14:28

    법력의 실체는 무엇인가..? ㅎㅎㅎ 법력에 대해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시기까지.. ㅋㅋ

    아무튼.. 오늘 민한 선수 파이팅.. ^^ 삼성과의 마지막 경기 선수들 모두 힘내길..!!

  10. 2009/08/09 12:34

    앗 일단가방!

  11. 2009/08/09 12:37

    이런 수정이 안되는군요 ㅠ 습관처럼 컴을 켜서 둠님 블로그에 들어와
    관전평이 있길래 여유롭게 다 읽고 내리는 순간,, 코멘트 10,, 허걱 *_*
    어제 경기는 정말 주처님의 발로 시작해서 주처님의 발로 끝난,,ㅋㅋ
    물론 선발이었던 용간님도 퀄리티스타트로 멋지게 장식해주셨고
    가르시아가 공을 잡았다는 것 만으로 부담이 되서 못뛰던 상대선수,
    몸을 날려서 파울공을 잡던 성우
    하나같이 다 칭찬해야될 일들 뿐이네요
    오늘 경기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라며 :)

  12. 2009/08/09 12:40

    순위권? 만세!
    눈팅만 하다가 ㅋㅋㅋ
    들어오자 마자 댓글 부터 보는건데
    본문 읽다가 많이 쳐졌어요 ` ```

  13. 2009/08/09 12:43

    순위권?

  14. 2009/08/09 12:45

    첨 댓글다는건데 혹시 순위권인가요/? ㅎㅎ

    역시 주처님은 제가 안볼때만 법력을 쓴다니까요.... ㅡ.ㅡ

  15. 2009/08/09 12:54

    밥먹고 왔더니 어느새 ㅋㅋㅋㅋㅋ

  16. 2009/08/09 13:16

    늦었네... 힝...ㅠ.ㅠ

  17. 2009/08/09 13:16

    오늘도 홧팅!!

  18. 2009/08/09 13:31

    3연승 아자!

  19. 2009/08/09 13:33

    역시 이기는 경기가 저는 좋더라구요*^^*
    오늘 손민한선수만 믿습니다
    자이언츠 화이팅!

  20. 2009/08/09 14:35

    어제는 주처님의 능력이 승을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호선수가 2타점 올리긴 했지만 말이에요^^

    저는 승황선수도 칭찬해주고 싶어요^^
    번트 3번대서 3번 성공하는 게 결코 쉬운게 아니잖아요?
    물론 주처님 발이 빨라서 성공한 부분도 있겠지만 저는 칭찬받을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어제 승화선수도 수비부분 말고도 칭찬많이 하고 있었는데,,

    감독님이 우리팀 공격력이 떨어져서 번트작전을 많이 구사한다고 하셨지만 작전수행능력에서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강민호선수 돌아왔다니 안심도 되고^^
    아무튼 화이팅!

  21. 2009/08/09 13:50

    어제 주처님의 플레이는 말하면 입만아프지요
    근데 저는 주처님과 더불어 승화선수의 활약도 컷다고 생각해요
    물론 안타는 없었지만 그 어렵다능!!!!!! 번트를 모두 성공시켜서
    주처님의 편하게 한베이스 더 갈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자나요
    수비는 모 말로 설명할 필요가 있냐능 ㅋㅋㅋㅋ
    승화선수 빨랑 타석에서 좋은 모습보여주셧으면 좋게써요
    그리고 강미노 선수 돌아오는건가요 ㅜㅜ
    이제 그놈의 응원가 부를수 있다니...
    빨랑 컨디션찾고 해서 다음주 잠실에서 볼수 있었으면 좋게써요!!!!
    롯데에 강민호!!

  22. 2009/08/09 13:57

    3연패 했으니, 3연승 바로 찍고 위로 올라갑니다...

  23. 2009/08/09 14:00

    이번 경기 스왑하고...
    기아전에 미리 대비하자..
    오늘 총력전이다..

  24. 2009/08/09 14:00

    오늘도 화이팅! 임다. ㅎㅎㅎ
    3연승 찍고 6연승, 9연승으로 달라자구요..ㅋㅋ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

  25. 2009/08/09 14:08

    축하하고 기쁜 승리입니다~
    스윕하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중들 더울까봐... 하늘도 기온을 떨어뜨리고 구름으로 깔았는데 말이죠~
    ㅋㅋ 화이팅

  26. 2009/08/09 14:13

    저는 어제 이승화선수를 칭찬해 주고 싶네요.
    안정된 수비.. 그리고 3번의 번트성공..
    작전수행능력 정말 최고더군요.
    본인의 타율보다는 팀을 위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27. 이승화를중견수로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09/08/09 14:32

    승화의 3희생번트에 대해 언급해주실 줄 알았는데 그게 없어서 좀 아쉽네요 ㅎㅎ
    개인적인 생각일지도 모르나 롯데 선수들 중에 승화만큼 번트 잘대는 선수는 없는듯 ㅎ

  28. 2009/08/09 14:33

    오예 오늘도 싹 쓸어서 다음주 경기를 앞두고 든든히 해주면 좋겠네요 ㅎㅎㅎ

  29. 2009/08/09 15:11

    이래저래 기분 좋은 승리네요!!
    무덥긴 하지만 우리 선수들 기운내 주니 너무 좋습니다.
    한 명 한 명 이렇게 해 준다면
    정말 무서울 게 없네요^^
    오늘도 우리 선수들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 기대하며^^

  30. 2009/08/09 15:32

    아싸 일단 가방.~ㅋㅋ

  31. 동소문동갈매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09/08/09 15:49

    오늘 포스팅 왜 이렇게 감동적인가요..ㅠㅠ
    우리 선수들 오늘도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화이팅입니다!!

  32. 2009/08/09 16:00

    다행입니다. 이제 드디어 연초부터 바라마지않던 환상의 라인업 나오는건가요 ㅎㅎㅎ

    어젠 임경완 선수가 잘던져줘서 무척 좋았습니다. 마산전 충격으로 혹시 흔들리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말이죠

  33. 2009/08/09 16:13

    먼저 1등 하신 영아일랜드 님께 축하의 박수를...
    사실 저도 영아일랜드에 살거든요...^^
    이번 주 휴가동안 오늘까지 6연전을 모두 직관하고 있습니다.
    오토바이 타고 마산까지 가서 본 3연전과
    선착순 입장 200명에 들기 위해 아침 일찍 집을 나선 사직 3연전...
    마산 3연전의 악몽은 사직 3연전 입장 선물과 2경기 승리로 잊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 대미는 오늘 승리이겠지요.
    손민한 선수 승리를 기원해 봅니다.
    뱀꼬리> 저 역시 장성우의 파울 플라이 처리는 아직 미숙하다고 생각되지만 앞으로 발전이 있겠지요.

  34. 2009/08/09 16:16

    8월 9일 라인업입니다.

    롯데투수
    손민한 0.0 0 0 0 0 0 0 0 0 0.00 3.71


    롯데타자 라인업
    1 김주찬 0 0 0 0 0 0 0 0 .000 .291
    2 이승화 0 0 0 0 0 0 0 0 .000 .262
    3 홍성흔 0 0 0 0 0 0 0 0 .000 .370
    4 이대호 0 0 0 0 0 0 0 0 .000 .296
    5 가르시아 0 0 0 0 0 0 0 0 .000 .257
    6 박종윤 0 0 0 0 0 0 0 0 .000 .309
    7 박남섭 0 0 0 0 0 0 0 0 .000 .208
    8 최기문 0 0 0 0 0 0 0 0 .000 .231
    9 박기혁 0 0 0 0 0 0 0 0 .000 .222

    삼성투수
    나이트 0.0 0 0 0 0 0 0 0 0 0.00 3.00

    삼성타자 라인업
    1 조동찬 0 0 0 0 0 0 0 0 .000 .250
    2 박한이 0 0 0 0 0 0 0 0 .000 .291
    3 강봉규 0 0 0 0 0 0 0 0 .000 .300
    4 최형우 0 0 0 0 0 0 0 0 .000 .296
    5 채태인 0 0 0 0 0 0 0 0 .000 .297
    6 신명철 0 0 0 0 0 0 0 0 .000 .281
    7 박석민 0 0 0 0 0 0 0 0 .000 .254
    8 현재윤 0 0 0 0 0 0 0 0 .000 .264
    9 손주인 0 0 0 0 0 0 0 0 .000 .281

  35. 2009/08/09 19:46

    주찬선수 인터뷰 도중에.. " 오빠 크게 말해요~ 안들려ㅠ " 라고 외치는 사람.. 아무래도 저 인듯 ;;;;
    경기후에 수훈선수 뽑힌거 보고 완전 광분해 버려서 제정신이 아녔네요~
    그 와중에 그물 흔들지 말라는 경호원과 계속 말싸움도 했고..
    무튼 직관가서 주처님 활약을 눈으로 확인하고 와서 완전 뿌듯합니다!

    • 2009/08/10 21:33

      혹시 주찬님 티셔츠 들고 경호원 안볼때마다 펜스앞으로 흔드시던 분이신가요?ㅎㅎㅎㅎ

      전 옆옆에서 보연 사람인데요~

      님 아이스박스 속 시원한 맥주를 보고
      미니 아이스박스의 필요성을 절감했는뎅~ㅎㅎㅎ

  36. 2009/08/09 21:14

    확실히 주찬선수가 선두타자출루일때 득점으로 이어진확율이높네요~
    빠른발로 상대수비수의 실책까지만드니깐요~
    주찬선수가 늘 출루하길바래요~
    대호선수는 타점을 꼬박꼬박먹고있고 타순만 제대로돈다면 울팀아직해볼만하죠~
    부상선수들이 빨리돌아와서 팀에 활력을불어넣길바래요^^
    제가못본사이에 땅볼에 홈까지들어오는 주찬선수보고 대단하단생각이들어요~
    인터뷰할때 쫌더 적극적으로 임해주면 훨씬더멋질텐데말예요^^
    넘 쑥스럼이 많은성격같네요~
    오랜만에 용훈선수의 퀄리티스타트도좋았고 가르시아선수의 어깨로 홈까지못들어오는 형우선수보면서
    희열감을느꼈네요~
    승화선수는 어제 알짜배기활약을해줬고 수비에선 말할게없죠~
    너무 뛰어나서 안정감이들지만 안타만 잘쳐준다면 나무랄데가없죠^^
    승화선수는 타격감이 빨리올아왔음해요~
    담주면 수근선수올라올듯한데 좋은경쟁이되야겠죠~
    테이블타선이 쭉살아나갔음하네요~
    확실히 팀에 활력소가됩니다~
    중심타선앞에 아무도없음 허무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