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전 포스팅에서 예고했던 대로 오늘은 준우의 인터뷰와 함께 승화와의 인터뷰를 올립니다.
자이언츠의 미래를 이끌어가야할 유망주로서 많은 가능성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접어야했던 준우는 아직 인터뷰에 익숙치 않은지 베테랑 선수들같이 자연스러운 대답을 하지는 못했지만 짧은 대답속에서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느껴져서 참 좋았습니다.
내년에는 팬들이 기대하는것처럼 발빠르고 장타력있는 야수로서 재능을 활짝 꽃피우는 준우를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이번만큼은 꼭 성공하리라 마음먹었지만 준우와 승화 두선수 모두 동영상은 없습니다...양해 바랍니다.;;

둠    씨 :

시즌중에 수술을 받았는데 정확하게 이번에 수술한 부위가 어디인가요?
전 준 우 :

손바닥 뼈 부분이 부러져서 수술했어요. 한화하고 경기하던 도중에 다쳐서 수술했죠.
원래 손목쪽이 좀 아팠는데 경기중에 대타로 나가고 나서 많이 안좋더라구요.
처음에는 아픈상태로 그냥 나갔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경기에서 빠졌고 결국 수술했어요.

둠    씨 :

그럼 수술결과는 좋은지?

전 준 우 :

지금은 부러진 뼈를 빼냈어요.
골절한 부위의 뼈는 없어도 상관없는 부분이라 빼냈고 수술은 잘 된것 같아요.

둠    씨 :

그럼 현재 타격외에 다른 훈련하는데는 지장이 없는건가요?

전 준 우 :

오늘이 첫날이라 어떨지는 앞으로 계속 해나가면서 지켜봐야죠. 일단 캐치볼하는건 괜찮았어요.
서서히 훈련강도를 올려가면서 준비해야죠. 처음부터 서둘러서 강하게 하면 다시 아플수도 있거든요.

둠    씨 :

올해 의욕적으로 시즌을 시작했을때 스스로 생각했을때 올해의 성과는?

전 준 우 :

제생각에 자리는 아직 못잡았지만 저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데에는 어느정도 성과가 있지 않았나 생각해요.

둠    씨 :

올해 처음으로 외야를 봤는데 처음에 비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좋아지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어땠는지?

전 준 우 :

처음에는 정신이 없었어요. 경기장 나가면 관중도 많고 하다보니 정신없이 에러도 하고 결국 2군에도 다녀오고 그랬는데 2군가서 외야에서 계속 뛰었거든요.
2군에서 3루는 거의 안봤어요. 계속 외야에서 시합하면서 외야로 날아오는 타구를 잡다보니 늘 수 밖에 없었던것 같아요. 계속하면서 외야가 몸에 익어가니까 적응도 되고 외야도 이제는 편하게 느껴집니다.

둠    씨 :

그러면 감독님이 원하는 전준우 선수의 포지션이 3루보다는 외야인건가요?

전 준 우 :

아직까지는 감독님의 생각을 정확하게 모르겠어요.
올해 3루로 경기에 나간적도 있지만 그건 아주 잠깐이었고 제 생각에는 감독님께서 원하는건 우타외야로서 자리잡아주길 바라시는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어요.

둠    씨 :

그렇다면 본인은 3루와 외야중 어느 포지션이 더 편한지?

전 준 우 :

몸에 익숙한건 아무래도 3루지만 편하기는 외야가 더 편해요.

둠    씨 :

그러면 본인이 원하는 포지션이 3루인가요?

전 준 우 :

어느포지션을 가더라도 다 좋은것 같아요.
제가 3루를 하고싶다고 해서 하는게 아니기도 하구요.
하지만 포지션을 왔다갔다 하는것보다 저한테 딱 맞는 포지션을 잡아서 한 포지션에 자리잡으면 좋죠.

둠    씨 :

타격에서 올해 작년보다 많은 경험을 했는데 가능성을 보이긴 했지만 보완해야할 점도 있었을것 같습니다. 어떤점을 보완해야한다고 생각하는지?

전 준 우 :

일단 경험이 없다는것이 첫번째인데 그 경험이 쌓이다보면 변화구에 대한 대처능력이 좋아지면서 실력도 같이 향상될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2군에서는 곧잘 쳤다고 생각하거든요. 1군과 2군의 차이점은 아무래도 변화구 구사율도 높고 수싸움도 좀 다른것 같은데 경기에 자꾸 나가고 경험이 쌓이다보면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해요.

둠    씨 :

내년시즌에 팬들이 많이 기대하는 선수중 한명인데 내년시즌에 대한 목표를 말한다면?

전 준 우 :

목표는 겨울동안 열심히 해서 일단 엔트리에 들어서 자리를 잡는거죠.
1군에 자리를 잡고 1년동안 100경기정도 출전하는것. 그게 저의 목표입니다.



준우까지는 조금 질문이나 답의 순서도 정미를 하고 다듬어서 인터뷰 형식으로 올렸지만 승화의 인터뷰는 조금 다른 형식으로 올리려고 합니다.
정리를 하다보니 그냥 그때상황 그대로 녹음되어있는대로 통으로 올리는것이 좀 더 승화와의 대화 느낌을 잘 전달할 수 있을것 같아서요..그런 의미에서 조금은 투박한 말투가 나올 수도 있고 앞뒤가 연결이 안될 수도 있겠지만 그런부분을 감안하고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올시즌을 돌아보면서 승화와 타격에 대해서 그리고 타석에서의 자신감에 대해서 나누었던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재활훈련을 끝내고 류호진 트레이너에게 치료를 받고있는 승화와 인터뷰를 시작했습니다.

둠    씨 :

작년에 수술받고 의욕적으로 시작했는데 아쉬운점이 많았을것 같은데?

이 승 화 : 

ㅎㅎㅎㅎ 많죠.......

둠    씨 :

.......................

그렇구나..ㅎㅎㅎㅎ 어떤점이 좀 아쉬운점이 있었어?

이 승 화 : 

..........호진이형(류호진 트레이너)을 좀 덜 괴롭힌거?
(어이없어하는 류호진 트레이너..)

둠    씨 :

그래 그건 좀 많이 아쉬웠겠네..-_-
그런데 타격에서 아무래도 본인이 생각했던것만큼 안됐을것 같아..

이 승 화 :

휴..모르겠어요. 한다고 하는데 그게 또 기대만큼 잘 안올라오고 하니까 답답하고..

둠    씨 :

게다가 수술한 부위도 계속 통증이 있고 그래서 그런부분도 힘들었을것 같은데?

이 승 화 :

그렇죠..그런데 그런부분은 너무 면역이 되서..뭐..호진이형이 치료를 너무 잘해줘서..잘 모르겠어요..

둠    씨 :

그에 대한 보답으로 좀 더 많이 괴롭혀줘야겠구나...-_-

류호진 트레이너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승화...


이 승 화 :

예 내가 맨날 치료해달라고 하면 도망가고...

류호진 트레이너 :

ㅋㅋㅋㅋㅋㅋ

이 승 화 :

치료해달라고 하면 핫팩이나 하라고 하고..
(또 어이없는 표정을 짓는 류호진 트레이너)

둠    씨 :

근데 타격이 생각처럼 안되는게 타격폼의 문제라던가 아니면 마음쪽의 문제라던가 어느쪽 문제가 더 큰것 같아?

이 승 화 :

폼에도 문제가 있지만 마음쪽의 문제가 더 큰것 같은데요?
 
둠    씨 :

더 잘해야한다는 압박감 그런것때문에?

이 승 화 :

네 누가 백업선수 하고싶어요 나이도 어린데....휴..

둠    씨 :

수비는 항상 자신있잖아?

이 승 화 :

수비요? 자신있다고 해야하나? 수비에서는 잘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오면 잡으면 되지 그러거든요.

둠    씨 :

그게 자신감이지..

류호진 트레이너 :

(끄덕이며) 그게 자신감이지..

이 승 화 :

그냥 못잡으면 안타니까 뭐..그냥 가서 잡는거죠.

둠    씨 :

이걸 놓치면 안되 잘해야되 이런게 자신감이 없는거고..

이 승 화 :

주전으로 뛰고 싶으니까 조바심이 자꾸 나는거 같아요.

둠    씨 :

타격도 그런생각으로 하면 되잖아. 그냥 치면되지 이렇게..그건 그렇게 잘 안되나?..

이 승 화 :

그런생각으로 쳐서 마지막게임때 잘 맞았거든요? 그냥 못치면 그만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데 시즌초에는 너무 경기나가고 싶은 마음에 잘하려고 하다보니까 나쁜공에 손도 많이나가고 힘만 들어가고 그랬죠.

둠    씨 :

시즌중반에 타격폼을 좀 바꾸기도 했잖아?

이 승 화 :

예 두세번정도 바꿨던것 같네요.

둠    씨 :

그럼 지금도 교정중이고?

이 승 화 : 

지금 고민중이예요. 타격코치님하고 상의해봐서 어떤게 좋을지...근데 폼보다는 일단은 심리적인게 중요한데..제가 주전으로 쭉 나간다면 어느정도 마음적으로 안정이 되서 오늘 못치면 내일 치면되지 하는 생각을 할것도 같은데 지금은 오늘 못치면 내일 시합을 못나가잖아요.

둠    씨 :

그러다보니까 눈에 보이면 나쁜공에도 손이 자꾸 나가고 악순환이 되는 부분이 있겠네

이 승 화 :

마음에 여유가 없다보니 마음만 앞서고..

둠    씨 :

그래도 올해는 타격도 그렇고 주루면에서도 나갔을때 주루에서 도루성공률은 더 좋아진것 같던데?

이 승 화 :

작년보다 무릎상태가 좀 좋았거든요. 확실히 수술하기전에는 스타트할때 너무 아프고 몇발 뛸때도 너무 아팠어요.

둠    씨 :

올해도 통증이 있긴했지만 수술하기 전보다는 훨씬 나았다는거네?

이 승 화 :

예 아무래도 수술하기 전보다는 나았죠. 내년에는 좀 많이 뛰어야하는데..

둠    씨 :

시즌초반에는 한게임에 삼진네개씩 당한 경기도 있었는데 그 이후에는 좀 볼넷도 많이 골라내고 좋아지는 모습이 보였던것 같은데?

이 승 화 :

올해 삼진 네개먹었던 경기요?.....그 경기가 올시즌 첫 스타팅으로 나간 경기였거든요... 사직에서....
상대피쳐 곽정철..두타석까지는 진짜 자신감이 넘쳤는데 스윙을 해도 공에 안맞다보니까 타석이 거듭될수록 자신감이 없어지더라구요. 투낫싱만 되면 아 또 삼진인가보다....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둠    씨 :

그날 좀 경기끝나고 많이 괴로웠을것 같아.

이 승 화 :

그렇죠..2군가고싶었어요...숨고 싶었고 한동안 방망이를 안잡았어요.
아...이러니까 시합못나가지 이러면서..한동안 방망이 안잡다가 한 10일 지났나? 그때쯤 되서 처음으로 타석에 들어갔나 그랬을거예요. 삼진 딱 4개 먹고 생각을 바꿨죠. 타격폼을 바꿔야겠다..그때부터 타격폼을 바꾸기 시작했어요.

둠    씨 :

그렇게 타격폼을 바꾸고 효과를 봤어?

이 승 화 :

아무래도 작년보다는 성적이 좋았으니까 효과를 봤다고 해야하나?
그러긴 했는데 잘 모르겠어요.

둠    씨 :

그 이후에 볼넷이 좀 많아졌는데 의식적으로 볼을 좀 많이보고 골라내야겠다고 생각한 부분이 있었던거야?

이 승 화 : 

제가 원래 볼넷을 많이 고르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둠    씨 :

응 원래 볼넷이 많은 스타일이 아니잖아.

이 승 화 :

네 제가볼때는 주찬이형하고 비슷한 스타일이예요. 사실 1,2번타자로서는 적합하지 않은 성향이긴해요. 야구를 처음시작할때부터 그렇게 배워서 볼넷보다는 치는걸 좋아했어요. 성향이 좀 그런가봐요.

둠    씨 :

그래도 그 이후로는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타석에서 좀 끈질겨졌다고 해야하나?

이 승 화 :

음...살아나갈려는게 컸던것 같네요. 꼭 안타를 치겠다 이런것 보다는...살아나가려고 하다보니까...그래서 볼넷이 많아졌나?....

둠    씨 :

내가 볼넷비율을 한번 찾아본적이 있는데 그전보다 엄청나게 좋아진건 아니라도 비율이 확실히 좋아지긴 했더라고 그래서 그걸 의식하고 있나 하는 생각을 했었지

이 승 화 :

저도 잘 모르겠어요. 삼진먹을때는 너무 잘먹는거 같고....

둠    씨 :

몸쪽으로 떨어지는 볼에 삼진이 좀 많이 나왔던것 같아.

이 승 화 :

제 기억에는 투낫싱에 그냥 보고나온 경우가 더 많았던것 같아요.

둠    씨 :

그렇게 그냥 보고 삼진먹는 경우를 감독님이 좀 싫어하잖아

이 승 화 :

그렇죠. 제자신도 화나죠. 차라리 휘두르고 삼진먹는게 낫지 보고 삼진당하면 허무하니까요.
공보러 들어간것도 아니고 돌려야 맞던지 안맞던지 하는건데...


둠    씨 :

근데 2007년같은 경우에는 부상당하기 전에 성적이 괜찮았잖아 그때하고 감각적으로 좀 다른부분이 있어?

이 승 화 :

그때는 공이 뭐라그럴까. 그때는 공 자체가....지금도 솔직히 공 자체가 그렇게 빠르게 보이는 편은 아닌데요. 그때는 공이 그냥 이 앞에 있는것 같았어요. 물론 그때도 바가지 안타가 많이 나오긴 했지만..그때는 밸런스가 좋았다고 해야하나요? 칠때 가볍게 치는 느낌? 컨택이 좀 잘됐죠.
어제 우연히 컴퓨터하면서 동영상을 봤는데 2007년때 했던게 있더라구요.
아 저때는 참 부드러웠네... 폼 자체가 되게 조용히 있다가 공을 맞추는 느낌?... 그런데 지금은 너무 팍팍 세게친다고 해야하나? 경기에 계속 못나가고 그럴때 한 때는 그런생각도 했었어요. 올 시즌중에 3할대 근처도 치고 했었잖아요. 타격폼 바꾸고 나서.. 정준이 올라올때까지.. 근데 정준이 올라오고나서 정준이가 홈런치고 이러니까 내가 홈런이 없어서 시합을 못나가나? 이런생각도 했었거든요. 장타가 없어서인가...그래도 잘맞은건 아니라도 안타는 꼬박꼬박 한개씩 치고 그랬는데...그런생각하면서 많이 속상했었는데 결국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타구의 질이 안좋다보니까 감독님 입장에서는 믿음이 안가는거죠....제가 못한건데...

둠    씨 :

작년에 이런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 연습때는 스윙이 부드럽게 잘나오는데 경기만 들어가면 폼이 달라진다고..

이 승 화 :

지금도 똑같은 이야기를 들어요. 연습할때는 제일 잘해요.
연습할때는 타구에 힘도 실리고 물론 맞춰주려고 던지는 공이지만 홈런치려고하면 언제든지 칠 수 있을정도로..왜 시합때가면 그게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둠    씨 :

아무래도 그게 심리적인 부분이 큰게 아닐까? 연습때는 마음편하게 하다가..

이 승 화 :

딱히 뭐 부담감 그런건 없는데 조바심때문에 그런가? 잘해서 시합뛰고싶다 이런생각밖에 없어요. 잘해야겠다는 조바심이 자꾸 나나봐요. 그게 부담감인가?...-_-;

둠    씨 :

그렇지 그게 부담감이지..

이 승 화 :

그냥 제가 야구를 하러왔는데 야구를 안하고 있으니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일을 하러왔는데 일하러 나가질 못하니...

둠    씨 :
 
조금전에 주찬이하고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했는데 주찬이같은 경우에도 2007년까지는 2스트라이크만 들어오면 삼진이라고 말할정도로 약점이 있었잖아 그런데 작년부터는 자신있게 초구부터 휘두르면서 좋아지기 시작했잖아...승화도 그런쪽으로 생각한다던가 그런건 생각 안해봤어?

이 승 화 :

저도 원래 초구부터 치는걸 되게 좋아하거든요.
그게 또 타석에 들어서면 잘 안되더라구요.

둠    씨 :

뭔가 출루도 해야하고 안타도 치고싶고 하다보니까 생각이 왔다갔다하면서 망설이게 되는거 아닌가?

이 승 화 :

그런것 같아요. 진짜 타석에서 좀 망설이는게 많은것 같아요. 칠까 말까 하면서..

둠    씨 :

그냥 딴거 생각안하고 친다는 생각만 하고..

이 승 화 :

그러다가 포볼을 골라내야하는데 전 그런능력이 좀 모자란것 같아요.

둠    씨 :

뭘 또 모자란다고 그러냐...

이 승 화 :

이걸 쳐야겠다 생각했을때 나가다가도 멈출 수 있어야 하는데...연습부족인가?

둠    씨 :

연습 승화만큼 많이하는 선수가 어딨다고 그래..

이 승 화 : 

아니예요 다 저만큼은 해요.


둠    씨 :

(옆에있던 준우에게)
준우야 승화 연습 되게 많이하지?

전 준 우 :

예!!!

이 승 화 : 

저는 연습 많이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하는거예요.

둠    씨 :

내생각에는 마음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 진짜..

이 승 화 :

제가 주전이라는 보장만 있다면 편하게 할 수 있을것 같은데 그게 어렵죠.
준우도 그렇지 않냐? 경기에 나가면 잘하고 싶어서..

전 준 우 :

네! 잘하고 싶죠!!

둠    씨 :

그게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같네. 잘해야 주전보장을 받을 수 있는데 주전보장을 받아야 좀 더 편하게 잘할 수 있을것 같고...

이 승 화 :

저나 준우나 보명이형이나 이런 사람들은 보장받은게 아니잖아요. 어쩌다 한번씩...말그대로 땜빵용으로 스타팅으로 나가는데 스타팅으로 나갔을때 감독님 눈에 들어야 다음기회가 있고 점점 기회가 많아지는데 그날 나갔을때 못해버리면 또 한 10게임씩 쉬어버리는거죠. 그러다보니까 조바심이 생기는건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둠    씨 :

내가 야구선수를 해본건 아니지만 이런걸 사회생활과 비교를 좀 해보면 예를 들어서 시험을 본다고 생각했을때 긴장해서 시험을 망쳤다는 이야기들을 많이하잖아

이 승 화 : 

그런거 같아요 제가 얼마전에 어떤 시험을 쳤는데 그냥 한번 해보자 하는데 붙었어요..

둠    씨 :

그러니까 이게 그런것 같아. 잘하려고 긴장해서 망치나 그냥 해보자 해서 망치나 결과는 똑같은거니까 편하게 해보는게 어떨까 뭐 그런거지.

이 승 화 :

그래서 내년에는....이런말 해도 되나? 될대로 되라? 이런식의 마음가짐으로 해보려구요.

둠    씨 :

진짜 야구를 즐긴다는 마음이 중요한게 아닌가 싶은데...

이 승 화 :

근데 한타석 못치고 두타석 못치고 세타석 못치고 그러면 열받잖아요..ㅎㅎㅎ

둠    씨 :

그러면 첫타석 결과가 많이 좌우를 하겠네..

이 승 화 :

첫타석에 안타치면요 그날은 기분좋아서 두세개씩 치기도 하는데 첫타석에 안타못치면 이번타석에는 안타쳐야지 하다가 더 못하는거 같아요.

둠    씨 :

방금 이야기한것처럼 될대로 되라 이런 생각으로 편하게...

이 승 화 :

케세라세라 뭐 그렇게..

둠    씨 :

그러다 보면 좀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이 때 인터뷰중이던 트레이너실을 들어온 나승현을 보고 농담을 던지는 승화)

이 승 화 :

전 나승현같은 투수들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눈감고도 5할은 칠거 같아..

나 승 현 :

내 스타일이 형한테 맞다니까..
이 승 화 :

제가 승현이 고등학교때 비디오를 봤거든요. 분명히 그때는 류현진보다 더 좋았거든요? 그때는 분명히 팔각도가 사이드였어요 임창용선수처럼 근데 프로와서 팔을 올리더니 스피드도 안나오고 볼끝에 움직임도 없고...컨트롤도 안되고...

둠    씨 :

올해 임경완 선수도 팔내리고 많이 좋아졌는데..
어제 이야기하면서 승현이는 구위를 더 강하게 해서 힘으로 타자들을 누르고 싶다고 이야기 하던데..

이 승 화 :

아마 고등학교시절에 구위로 타자들을 누르던 스타일이라 그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는것 같아요.
저도 올 시즌초만 해도 2007년에도 내가 이렇게 해서 잘쳤는데 지금은 왜 못치냐 이런 생각했는데 한경기 4K먹고 충격먹고 바꿨어요..ㅎㅎ
아 이래선 안되겠다 하면서 성흔이형이 한 말이 딱 생각이 나더라구요. 잘쳤을때 그 폼에 미련을 두지말라고...이승엽도 홈런 기록 세우기전에 50개 넘게 홈런치고나서 바로 폼을 바꿨잖아요.
그때는 왜 잘치는 폼을 바꿀까 했는데 그게 다 더 나은 기록을 위해서 자기발전을 위해서 바꾸는것 같아요.

둠    씨 :

잘쳤을때의 폼을 기억하는것보다 그때의 마음이나 기분을 다시 떠올리는게 좋은건가?

이 승 화 :

뭐 잘칠때는 어떻게해도 잘맞는것 같은데 안맞을때는 진짜....

둠    씨 :

시즌막판에 대호가 그런말을 하더라고 자기가 잘쳤을때 동영상을 보면서 "그래 그때 이런기분으로 쳤었는데" 이런 생각을 하고 기분이 좋은상태로 경기에 나섰는데 그날 잘쳤다고..그런이야기를 하는거 보면 그게 중요한게 아닌가 싶어.

이 승 화 :

저도 2007년에는요 타석에 계속 들어가고싶은 마음이었어요. 빨리 시합했으면 좋겠다..그런데 안맞을때는 벌써 나야? 그런생각이 들어요... 말한마디지만 그 차이가 정말 큰것 같아요.

둠    씨 :

진짜 그런것 같다..

이 승 화 :

나승현같은 경우에 타자 나오면 아 쟤 어떻게 잡지? 이러니까 항상 볼볼볼이야!!

나 승 현 :

올해 후반기엔 안그랬어요!! (버럭!!)

나초와도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승화..ㅎㅎ


둠    씨 :

그게 참 막상 그상황이 되면 참 힘든것 같아.

이 승 화 :

그렇죠. 그상황이 되면 그게 또 안되더라구요. 하고나면 후회되고...

둠    씨 :

꼭 승화뿐 아니라 선수들하고 대화를 나누다 보면 자신감이라는게 참 중요한거 같아.

이 승 화 :

다들 3만관중앞에서 얼마나 잘하고 싶겠어요.

둠    씨 :

작년이나 올해나 준플레이오프에 감독님이 승화를 스타팅으로 내세운걸 보면 승화에게 기대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는 이야기 아닌가? 아무리 수비강화측면에서 한다라고는 하지만 내가보기에는 분명히 기대하는 부분이 있다고 보는데..

이 승 화 :

시즌막판에 타격이 좀 잘되서 나간것 같아요.
감이 좀 올라오더라구요. 될대로 되라 그런생각으로 치니까 스윙도 좀 자신있게 나온것 같고 타구질도 조금 더 좋아진것 같아요.

둠    씨 :

그런부분은 좀 더 자신감을 가져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 승 화 :

그때는 삼진 두개먹고 그래도 칠 수 있는데 안맞네 이런생각이었는데 시즌초반에는 삼진 한개만 먹어도 아 삼진먹으면 안되는데 그런생각이 먼저 드는거예요. 그러니까 맞추는데 급급해서 결과도 안좋고 오히려 삼진도 많아지고..

둠    씨 :

그런부분이 자꾸 악순환이 된거구나.

이 승 화 :

시즌막판에는 투낫싱이 되도 그냥 삼진먹으면 먹지 이미 많이 먹었는데 뭐가 달라지겠어..이런식으로 했더니 차라리 더 나았던것 같아요.

둠    씨 :

그래 그런 마음가짐이 참 중요한것 같네..

이 승 화 :

내년에는 저도 달라집니다.!!

둠    씨 :

그래 꼭 그랬으면 좋겠다.


솔직히 이야기를 하면서 마음이 좀 아팠습니다.
얼마나 잘하고 싶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정말 승화 본인의 말대로 내년시즌에는 꼭 달라져서 승화가 가진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한시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준우도 그리고 승화도 인터뷰에 잠시 출현한 승현이도 모두 내년시즌에 스스로가 납득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빌어봅니다.

사실 어제 이 포스팅 이전에 최근에 논란이 되고있는 사인훔치기에 대한 저의 생각을 좀 써보려고 했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결국 쓰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 밑부분에 짧게 그에 대해서 좀 써보려구요.

그 문제의 본질에 대해서는 전 포스팅의 댓글에 잼난세상님이 남겨주신 내용에 너무나 잘 표현되어있기 때문에 제가 부가적인 설명을 따로 할것 까지는 없을것 같습니다.
제가 쓰려고 했던 내용이 너무나 잘 정리되어서 잼난세상님의 글에 표현되어있더군요.

굳이 몇가지 첨언을 해보자면

- 만약에 김성근감독의 말처럼 리그에서 사인훔치기가 시즌내내 이루어졌다 하더라도 그것은 스킬도 정보력도 아닌 어디까지나 치팅의 범주입니다. 물론 만약의 상황에 사인훔치기를 당하지 않기위한 대비를 하는것은 맞지만 사인훔치기를 하지 않는 팀이 바보가 되는 그런 리그가 정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만약에 너도나도 한다해도 도둑질은 도둑질일뿐이죠.
주루코치를 통해 사인을 전달받지 않느냐는 질문에 "야구 그런식으로 해본적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던 홍성흔의 반응이나 두산선수들이 기아선수들에게 사인훔치기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때 기아선수들이 분기탱천했다는 이야기 그리고 김성근 감독본인이 말했던 한국시리즈가 지저분해질까봐 어필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만 봐도 그건 해선 안되는 행위라는건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 2루주자가 타자에게 사인을 전달하는 행위가 실제로 일어난다고 해서 그것을 인정하기 시작하면 타자와 투수간의 수싸움으로 시작되는 야구라는 종목의 근간이 흔들립니다.
절대로 어떠한 경우에도 인정해서는 안되는 행위라는거죠.

- 간혹 그런 치팅행위를 하는 선수나 팀이 있다고 해도 그것을 공개적으로 하고있다고 인정하는 행위는 야구인으로서 해서는 안되는 행동입니다. 자신이 속해있는 리그를 치팅이 성행하는 리그로 격하시키는 행동이니까요.
이길 수 있다면 어떤행위를 해도 용납되는 그런 세계로 만들고 싶은건가요?
스포츠를 보는 팬들이 아이들에게 야구는 원래 그런 스포츠야 세상이 다 그런거 아니겠어? 솔직한놈이 바보지 라고 말하는걸 원하는게 아니라면 조용히 그런 행위들을 근절하는데 애를 쓰고 건전한 이미지를 유지하도록 노력하는게 정상입니다.
아이들은 모르는 어른들의 불편한 세계라고 쿨한척 말할 성질의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 수신호에 대해서 또 발생할 경우 퇴장시키겠다는 KBO의 입장을 두고 룰에도 없는걸 적용시킨다고 비난하는것..야구의 룰이 어떻게 만들어져왔고 발전해왔는지는 아는지요?
KBO같은 곳은 해당룰이 없을경우 손놓고 있어야하는 곳이 아니라 야구라는 종목의 성격에 맞게 유권해석을 내려주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전자기기를 볼 수 있는 외부인원에 수신호를 하는데 대한 룰이 없다면 일단 그에 맞는 결론을 내려주고 추후에 해당 룰을 추가해주면 되는것이지요.
룰에 없다해도 반칙, 속임수등을 써선 안된다는것은 기본전제로 깔려있는것입니다.
결국 룰에 없다고 해서 그냥 방치해야 된다면 룰의 헛점을 이용하는 탈법행위들이 난무해도 손놓고 있어야겠죠.

- 왜 수신호를 허용하면 안될까요?
현장에 있는 한 코치님에게 들은 이야기중에 이런것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어떤 팀은 사람을 고용해 외야에서 망원경으로 포수의 사인을 보고 깃발과 수신호로 덕아웃과 타자에게 사인을 전달한적도 있었다고.
결국 그라운드 안에 있는 사람이 알 수 없는 정보를 외부에서 보고 정보를 전달한다는 기본행위는 두 경우가 같습니다.
아무리 수비쉬프트를 지시한거라 해도 이후에 다른정보까지 전달하는지 심판이 통제가 가능하던가요?
그사람들의 도덕성을 믿고 그걸 허용한다는것은 애초에 말이 되지 않고 그런 헛점을 두었을때 이후에 어떤사태가 벌어질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야하는것은 기본입니다.

- 어느팀이나 다 한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했던데 그말에 책임질 수 있을까요?
다른팀은 제가 잘 모르지만 적어도 자이언츠는 사인훔치기를 하지 않았다고 전 자신하는데요.
시즌을 치르다보면 상대가 다 알고친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부분에 대해 정확한 증거없이 함부로 이야기하는것은 안되는 일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다른팀들이라고 추측으로 그런말 할 거리가 없어서 그냥 넘어갔을까요?

- 승리가 아무리 중요하다 하더라도 그리고 세상이 아무리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기는놈이 장땡인 세상이라 하더라도 야구에서마저 이겼으면 된거지 그런거 못한놈이 병신이야 이런걸 보고싶지 않습니다.
가장 많은 훈련을 소화하고 수준높은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들의 땀방울을 훼손하는 행위를 누가하고 있는건지 한번 생각해보시죠...참으로 답답합니다. 오로지 승리만을 위해 어떤행위도 정당화되는 스포츠라면 전 더이상 그 스포츠를 보지 않을거예요. 제가 사랑하는 야구를 더이상 더럽히지 말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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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술사 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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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02 07:25

    1빠
    선리플후 감상 ^0^

  2. 2009/11/02 07:28

    헉.. 살다보니 이런날도^^:;;;

    2빠^^;;

  3. 08조주장6호홈런볼소유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09/11/02 07:33

    아싸

  4. 2009/11/02 07:52

    찜!!
    비시즌에 올라오는 포스팅은 가뭄의 단비같아
    더 반갑습니다...마치 '나..살아있어요...'같은 느낌...ㅋㅋ
    승화의 마음이 가슴 절절히 오는군요.
    늘 승화만 보면 마음 한쪽이 아려오는 팬들이 많다는거..
    그리고 준우의 내년을 기대하게 됩니다.
    또.. 사인 훔치기 문제..
    사인 훔치기는 불법인데 치팅뒤의 승리는 합법적인건가요?ㅡ.ㅡ;;

    근데..전 나초의 빛나는 시절을 못봤는데...
    승현군! 그 시절 다시한번 보여주면 안될까나?

  5. 2009/11/02 07:38

    헉,.. 저에게 이런 순간도 오는군요 ㅋㅋㅋㅋ
    저도 찜!! ㅋㅋㅋㅋ

  6. 2009/11/02 07:48

    앗싸... 순위권..... 야구없는 겨울이 너무 추운거 같네요....빨리 4월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7. 2009/11/02 07:54

    오늘의 땀이 내일의 결실로 이어지길 바랄 따름입니다.
    열심히 해놓고 막상 실전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거나
    부상 등으로 꽃 피우지 못하는 선수들 보면 안타까워서요.

  8. 2009/11/02 07:58

    순위권이네요~ 오랜만에..

  9. 2009/11/02 08:07

    오랫만에 댓글 다네요..
    추워요.. 다들 감기, 아니 신종플루 조심하세요..
    무서워서 돌아다니기도 힘듬 ㅜ

    준우선수랑 승화선수 넘 좋아요..
    내년에 제발 훨훨 날길...

  10. 2009/11/02 08:11

    선수들의 대화를 바로 옆에서 듣는것처럼 생생하네요 ;;;;
    승화 선수, 준우군, 승현이까지 모든 선수들 내년에는 바라는대로 다 잘되었음 좋겠어요. ^ ^

  11. 2009/11/02 08:20

    내년에는 더욱 힘내는 팀이 되길..
    롤러코스터는 이제 그만.

  12. 2009/11/02 08:39

    오호..새글...즐거운 한주 되세요..^^

  13. 2009/11/02 08:41

    추운 날씨에 두 선수의 마음을 그대로 전달해주는 인터뷰는
    다시 사람 그 자체에게 가까이 가게 하는 중요한 매개체가 되네요.

  14. 2009/11/02 08:43

    아싸 순위권~! ^^;;;;
    기혁이 인터뷰도 올려주세요~!!

  15. 2009/11/02 10:19

    너무나도 생생한 인터뷰 잘 들었습니다.
    준우선수도 그렇고 승화선수도 그렇고 올 시즌에 정말 잘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선수들이었는데,,
    다들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 같네요,, 특히 승화선수 ㅠㅠ
    승화선수도 잘 할 수 있는데,,,,자신감 가지고 화이팅!!

    우리선수들도 건강챙깁시다 ㅠ
    SK 조동화 김연훈, 정상호 선수가 신종플루 확진이라고 하네요 ㅠ

    진짜 감기조심하십시오,,
    서울은 너무 춥습니다 ㅠㅠ

  16. 2009/11/02 09:11

    역시, 보고픈 선수들을 볼 수 있는곳은 여기뿐이에요~

    추운날씨, 따뜻해져서갑니다~^0^

  17. 2009/11/02 09:14

    준우도 승화도 내년엔 꼭 자신이 목표로 했던 것을 이루기를 바랍니다..
    울 자이언츠 선수라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매일 매일 보고 싶지만..
    그 엔트리라는 것 때문에 그럴 수도 없고, 참..

    그리고..
    류현진보다 더 화려했다는 나초의 실력도..
    꼭 한번 프로에서 보고 싶네요.. ^^

  18. 2009/11/02 09:18

    와... 잘생긴 준우다.. 늘보면 얼굴에 나.. 성실맨.. 이렇게 씌여져 있어요..열심히 해서 꼭 내년에는 우리 풀 경기 다 보도록 합세 준우씨...^^

    승화 역시 그홈런성 타구들을 잡아내고 안타성타구날라서 잡을때면 그냥 홀딱 반할수밖게 없다는...ㅋㅋ
    롯데의 중견수자리는 승화밖게 없게.. 꼭 .. 올 겨울 달리소서~~ 벌서 다들 보고싶은데...

  19. 2009/11/02 09:16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11월에도 좋은일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 2009/11/02 09:23

    역시 KS끝난지가 언젠데 그런 말씀하시는 모 감독님 그것도 방송에서 -_-;;;

    이건 뭐.. 대놓고 남의 꺼 그냥 훔치자는건데 게다가 모두가 다하는건데 라는 결론을 만들고

    그거 근데 진짜 다하는 겁니까? 감독님? 혹시 페어 플레이가 무슨 뜻인지 모르시는 분인가 싶어 페어에 대한 정의 한번 적고 갑니다.

    FAIR

    1 공정한, 공평한, 맑은 2 공명정대하게

  21. 2009/11/02 09:23

    이거 어쩌죠.....
    내용은 좀 맘이 아픈데 막판에 사무실에서 큭큭대고 웃어버렸어요 ㅠㅠㅠㅠ
    승화씨 준우야 나초야 미안해요.... ㅠㅠ
    내년에 자주자주 봅시다 :)


    둠님 포스팅 감사합니다 ^^

  22. 2009/11/02 09:27

    야호`~~~ 준우선수 제일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거인팀 라인업을 중추로 우뚝서시길...

  23. 2009/11/02 09:52

    세상에서제일기분좋은 승화의안타한방ㅎㅎ

  24. 2009/11/02 10:42

    감기 조심하세요~..^^

  25. 2009/11/02 10:49

    http://news.nate.com/view/20091102n03351?mid=s1000

    음 용덕한선수가 왜 거기 있나 부산에 얼마 계시지도 않았으면서 이상한 사투리는 왜 쓰나 하면 좋을지,,,,,,

    정당하게 루를 지키고 있어도 왜 거기있고 날카로운 스파이크 징을 드는것은 아무것도 아닌가보지요

    조성환 선수 생명을 보낼뻔 사고를 쳐놓고 안 찾아갔으면 어쩔것인지 그걸로 정당화 하다니 ㅎㄷㄷ

    어깨부상이 있는 전병두선수는 뭐 같이 돌리고 엔트리에서 빼는것은 뭔지 ,,,,,그리 국가대표하기 싫은건지....

  26. 2009/11/02 11:06

    오호 순위권 ㅋ

    승화는 내년엔 꼭 커리어하이 시즌이 되길

    3할 30도루 부탁해~~~

  27. 2009/11/02 11:09

    우리 승화...내년엔 더 잘 하자~ㅋㅋ 화이팅~!

  28. 2009/11/02 11:47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승화선수 인터뷰라 댓글 순위 욕심보다는 인터뷰 내용을 다 읽고 내려왔더니...

    우리 승화 부담없이 편하게 했음 좋겠다...

  29. 2009/11/02 12:18

    부모님 모시고 가을바람 쐰다고 산정호수에 내려와 있는 중에 반가운 글 보게되네요. 둠님 늘 감사드립니다.

    올 시즌 야구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올라간만큼, 비시즌에 안좋은 말들도 많이 돌지만

    비시즌의 백미는 역시나 내년을 준비하는 우리 선수들과, 그 선수들의 달라진 모습을 두근두근 기대하며 기다리는 팬들인데 좋은것만 보고 들으렵니다. ^^

  30. 2009/11/02 12:44

    역시 무념무상 타격이 필요하군요 생각이 많으면 될일도 안되죠 내년에는 달라졌으면 좋겠네요 *^^*

  31. 2009/11/02 14:00

    이승화 선수의 아름다운 수비만큼 멋진 타격도 바라면 너무 무리인가요? ^^ 편안한 마음으로 내년에는 무심타법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줬으면 합니다. 더불어 안정된 수비와 확고한 라인업에 들어가길 진정으로 빕니다.. 전준우 선수도 좋은 몫을 해주기 바라구요(왠지 이승화 선수만 편애하는 듯..ㅋㅋ)..

    뭘라까 김성근 감독은, 자기가 힘들게 야구했다. 나는 항상 피해를 봤다. 이런 생각에서 2회 연속 우승 후에 "지나치게 불필요한 말"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사인 훔치는 건 어떤 이유에서든 용납될 부분도 아니겠지만, 너무 확연히 잘 보이는 공배함, 쿠세 읽기 같은 건 두뇌 싸움의 영역이고.. 이걸 정확히 구분해서 이거 확실히 사인 훔쳤네 할 그런 건 증명하기 어려운 부분이고요. 이런 걸 누구나 다 한다는 듯이 얘기하는 건, 한창 파이가 커가는 야구판을 뒤집어 엎어 판 깨자는 얘기밖에 안 되는 거죠.

    김성근 감독이 싫은 이유는, 야구를 너무 잘 해서가 아니라, 이런 야구를 오래하면 야구 전체판이 아사리판이 될까 해서입니다. 야구가 최초에 서커스의 대응품으로 나왔다는 걸 생각한다면, 우리는 야구를 즐기지 "전쟁"을 보는 게 아니라는 걸, 드라마와 감동이 있기 위해서는 치열하지만 서로의 선이 지켜지고 기술과 지혜를 다투는 모습을 보여줘도 아쉬운데, 무조건 이겨야만 한다 라는 정신은 과정은 없고 결과만 강조하는 한국 사회의 잘못된 모습을 야구판에서까지 보여주는 것 같아 싫습니다.

    SK야구 그러지 않아도 충분히 강하고 훌륭합니다. 아무리 김성근 감독이 싫어도 그가 이뤄낸 SK 야구팀 만큼은 정말 훌륭하고 대단한 팀입니다. 기왕 강한 팀이 조금만 야구 전체판이라는 차원에서 생각한다면, 강하면서도 멋진 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걸 기대하는 건 너무 무리하거나, 또는 순진한 생각인 걸까요?

  32. 2009/11/02 14:43

    솔직히 승화 시즌 초중반엔 처참할 정도로 엉망이더군요.
    사실 말은 어쩌니 저쩌니 하지만, 아마추어가 프로선수들의 타격폼을 가지고 논할 수 없죠.
    어쩌다 노린 공이 아니라서 완전히 중심축 무너지는 타격폼이야, 대호가 트리플 크라운 할때도 경기당 몇 개씩은 나오는 장면이라 그런 걸 보고 말할 순 없는 거구요.

    선수마다 다 다른 타격폼이 미세하게 망가진 모습까지 봐내긴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단지, 그냥 느낌으로 뭐가 좀 다른 거 같은 데 싶고, 추측으로 한마디씩 하는 것 뿐. 하지만, 승화는 제 눈에도 뻔히 보일정도로 심각하게 무너졌더군요. 그야말로 허리`하체가 완전히 따로 놀고, 벽(중심)자체가 없더라구요. 이건 주자 있을 땐, 삼진 당하는 게 차라리 낫겠다 싶을 정도 였습니다. 도저히 타구에 힘을 실을 수 없겠더라구요. 그야말로 이제까지 1군에서 본 선수 타격 중 최악이다라며 욕도 했었습니다. 하반기 부턴 몸중심이 그나마 잡히는 게 보여서 '욕'은 안했구요.

    확실히 타석에서 생각이 많아지면 머리와 몸이 따로 놉니다.
    뭐라고 설명하긴 어려운 데, 이상하게 그렇게 되더군요. 아마도 0.4초내에 몸의 모든 기관을 풀파워로 움직여야 하는 극한의 스피드다 보니, 던지기 전엔 생각을 하더라도 투수가 일단 폼을 일으킨 후엔 무조건 공 딱 보이면 그 공을 치는 거 외에 아무 생각이 없는 진공상태가 되어야 하는 데, 던지는 순간 뭐라도 조금 머리에 맴돌면 신경이 미세 하나마 전달 안되거나 과다 전달돼서 몸이 이상하게 나가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더라구요.

    안될땐 배트가 돌고 있는 그 찰라의 순간에도 삼라만상과 인생이 다 머릿속을 지나갑니다. 직구인가 변화군가 맞춰야 하나 크게 휘둘러야 하나 지금이라도 배트 멈출까 아놔 이거 볼인가. 신기하게도 저런 생각들이 불과 0.2초내에 다 난다는. 잘맞을 땐 그야말로 시공간이 멈춘 듯 공만 딱 보이고 생각도 없어지고 공도 타격 포인트 앞에서 딱 와서 기다리죠. 혹자는 공이 수박만 하게 보인다던데, 그런 경험은 없고 공이 와서 그냥 멈춰서더군요. ㅋ

    공보고 공치기, 하나만. ... 이게 배트를 쥐고 타석에 들어선 모든 사람(선수든 아니든)에게 적용되는 타격에 있어 기본 진리인 듯 합니다. 저런 마음가짐이 일단 돼야, "벽을 만들어라, 가능한한 레벨스윙을 해라, 머리를 고정시켜라, 어깨 열리지 마라, 하체를 받혀라." 같은 기술적 이야기를 할수 있는 거구요.

    아니 도데체 얘 왜 저렇게 망가졌지?
    어디 심각한 부상이 있나? 싶었는 데, 인터뷰를 통해 모든 의문이 풀리네요. 역시 심리적으로 생각이 많았다는 거, 그렇게 한두번 안맞다 보니 자신감을 잃었다는 거, 그러니 더 생각이 많아졌고, 부상 후유증에 대한 트라우마도 조금 있었다는 거. 잘하는 게 이상할 지경이였네요. 그야말로 인터뷰간에 둠씨님도 말씀하셨지만, 승화의 수비관에서 이미 해답은 있습니다. 공격도 수비처럼 단순히 자신있게 하면, 그깟 기술 문제야 어차피 잡히는 거니 신경 안씁니다.

    내년 시즌 시작되고 초반에 혹시 또 안맞더라도 그럴수록 생각을 더 비우고 한 개만 노려 하나만 일단 쳐내길 바랍니다. 3할 왠만하면 다 하는 거 같아도 절대 아무나 도달할 수 없는 수치입니다. 한번이라도 3할 고지를 밟아본 선수들은 이미 타격에 대한 기본 클래스는 갖춘 선수입니다. 그렇다고 이승화란 선수가 노력하지 않는 선수도 아니구요. 잘이겨내리라 생각합니다. 이승화가 중견수로 붙박이 출장해 줄때와 아닐 때, 보는 팬들의 마음이 어떤지 승화도 좀 알았으면 하네요. 승화 본인 마음 이상으로 롯데팬들도 우리의 중원과 타순에 이승화란 이름이 항상 자라잡고 있길 간절히 바란다는 걸 말입니다. 이승화 파이팅!!

    준우도 빨리 자리잡길 바라구요.
    부드러우면서 힘있는 타격폼이 상당히 인상적인 선수입니다.
    부상도 말끔히 치유된거 같으니 내년엔 사직에서 자주 볼수 있을 꺼라 당연히 믿습니다. ^^

    ...

    사인 훔치기에 관해 쓴, 그렇게 또 본의 아니게 올려진 제 싸이 1촌용 글이 혹시나 둠씨님께 누가 되지 않을 까 저어됐는 데, 마음이 조금 놓이네요. ^^

    조금 덧붙이면, 어디서 보니 포수가 사인 안들키게 쉽게 안내면 될꺼 아니냐 포수 책임이다 그러던데, 물건 훔쳐가지 마라고 최소한의 담장은 쳐놓은 집에 들어와서 훔쳐간 도둑이 담장 더 높게 안쳤다고 주인 잘못이라고 할수 있나요? 또한 2루에서 싸인 훔치는 거 지금보다 좀더 복잡하게 사인을 낸들,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벤치 사인은 사인 없을 때도 현란하게 항상 내는 척 하는 걸로, 상당부분 사인 노출을 최소화 시킬수 있고, 상대방도 확실치 않을 땐 그에 대한 대처를 못하기에 사인을 얼추 읽었다 한들 쉽게 대응하지 못하지만. (100% 확신이 없을 때, 포수가 볼 하나 빼보던가 스퀴즈 대처한답시고 수비수들이 대쉬하고 그렇게 못하죠.)

    그에반해 포수는 '노사인 사인'을 낼수도 없고 알려준 사인이 틀렸다고 큰문제 될 것도 없고 대강만 알아도 경기에 무조건 큰 도움이 되기에, 그리고 경기진행상 사인 하나 내겠다고 3루코치처럼 매공에 그렇게 화려하고 복잡한 사인을 낼수 없기에, 또 포수 사인이란 게 벤치 작전 사인 보단 가지수가 훨씬 적은, 결국 많아야 네댓가지 범위로 한정되기에, 경험 좀 있는 주자가 공 몇개만 지켜보면 충분히 알수 있습니다. 어차피 사인 매커니즘 거기서 거기거든요.

    하다못해 포수 움직임(코스)만 알려줘도 경우의 수는 대번에 50%로 줄어듭니다. 물론 포수가 몸쪽 요구해 놓고 일부러 바깥쪽에 앉아서 기만하는 방법도 있고, SK가 자기는 그런다고 밝혔듯이 알려주기 힘들거나 알려줘도 소용없을 정도의 타이밍에 포수가 옮기는 방법도 있지만, 매경기 매순간 그럴순 없죠. 포수가 왜 타켓팅을 안정되게 형성 해줘야 하는 지, 왜 요즘 포수들은 거의 대부분 공이 오는 자리로 미리 이동해서 받는 지, 그 절대적 필요성과 가치를 무시하고 '요즘' 야구할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SK 포수 솔직히 타팀 포수들에 비해 그렇게 늦게 움직인다는 생각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포수를 유심히 보는 편이라, 아마도 그랬다면 알았을 듯 싶은 데 말입니다.

    그렇다고 대놓고 너무 쉽게 사인을 내는 건 안되지만, 기본적으론 서로가 서로에게 요구되는 최소한의 본질적인 반드시 지켜줘야할 룰이자 지켜야할 가치이기에, 당연히 하지말아야 할 일이기에, 지나치게 복잡하게 하지 않는 거죠. 무엇보다 투포수 끼리 공 하나 주고 받는 데 몇분씩 써서야 되겠나요?

    한마디로 다른 모든 사인 다 봐도 됩니다. 또 볼수 있게 냅니다. 다만, 포수사인만은 보여도 봤다고 말하면 안되고 그 누구도 타자에게 알려주면 안된다는 겁니다. 사인 누가 내도 상관없습니다. 벤치에선 굳이 감독`코치만 사인내야 한다는 법 없습니다. 덕아웃 안에 머물수 있도록 허가받은 선수단의 일원이라면 누가 내도 상관없습니다. 구단 트레이너가 내도 됩니다. 덕아웃 외에 위치한 외부인 혹은 덕아웃에 있어선 안되는 사람이 직접적으로 사인내면(경기에 개입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이런 건 분명히 구분되는 사안입니다.

    일전에 김성근 감독이 2루 주자 사인훔치기 이야기하는 데, 실수를 하셨는 지 의도적으로 일부러 그랬는 지 난데없이 롯데도 김광현 쿠세를 읽었다라는 말을 했던데, '쿠세읽기'와는 아예 비교대상 조차 아니구요. 그후에도 이런저런 다른 사안과 섞어서 이야기 하시던데, 설마 '야신'께서 저 차이를 모르고 말씀하신 건 아닐테고, 그냥 기자들이 잘몰라서 앞뒷말 대강 섞어서 기사 냈겠거니 생각하겠습니다. 분명히 구분되는 사안입니다. 당연히 해야할 일과 당연히 하면 안되는 일의 차이 입니다.

    여담삼아. 80년대 초반에 봤었던 어린이용 야구책에는 포수가 포구를 위해 움직이면 안된다고 적혀있기도 했었습니다. 타자가 눈치챈다고. 사실 뒤를 못보게 되어 있지만, 항상 흘낏 봐볼려고 노력은 하고 모든 신경이 포수에게도 집중되어 있기에, 사각 거리는 소리`그림자`어렴풋한 실루엣 등으로 포수가 지금 어느쪽에 있다라는 걸 간혹 눈치챌때도 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타격에 엄청난 도움이 되죠. 암튼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아마도 일본 책을 그대로 베끼면서 나온 번역의 오류로 생각됩니다. ^^

  33. 2009/11/02 14:27

    날씨도 너무 춥고 야구도 안 해서 더 추운(?) 날에 선수들 인터뷰를 보니까 그래도 위안이 됩니다.. ㅎㅎ

    승화 선수와의 인터뷰 형식~ 좋은데요? ㅎㅎ 훨씬 친근감 느껴지고 마치 제가 질문을 던지고 그 대답을 듣고 있는 기분이랄까. ㅋㅋ
    인터뷰하고 있는 그 상황이 떠올라서 더욱더 즐겁게 읽었어요. 앞으로도 가능하다면 저렇게 편안하고 투박한 말투가 오가는.. ㅎㅎ 인터뷰를 올려주셨음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우리 선수들이 잘하고 싶어하는 그 마음.. 꼭 결실을 맺기를 바랍니다.

  34. 2009/11/02 15:21

    오늘 바람이 꽤나 매서워졌던데,, 다들 건강하시죠?

    몇 일에 한 번이지만,, 선수들 인터뷰 글이 올라오니 심심치 않고 좋네요.
    둠님이 자이언츠 내부(?)에 있으니 선수들의 생각이나 마음을 좀 더 가까이서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이렇게 우리 선수들 하나씩 만나고 인터뷰 올려주시고 하면,,
    다음시즌 기다리는 거 하나도 안지루할 것 같은데요..^^*
    다음은 누굴지 기대됩니다...

  35. 2009/11/02 15:29

    오... 울 승화선수랑 준우선수 인터뷰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승화선수 내년엔 꼭 3할 복귀하자!!

  36. 2009/11/02 17:00

    울 햄톨 승화 햄내셤...
    마음 고생 했을거라는 예상은 했지만..ㅎㅎㅎ
    3할이던 때의 좋은 감을 꼭 찾을 거여요...

  37. 2009/11/02 17:20

    선수들 반갑구요
    그나저나 스타골든벨에서 주처님 아브라카다브라 춤을 췄다고 롯갤에서 그러는데.....
    전 왜 그닥 보고싶지 않은걸까요

  38. 2009/11/02 17:32

    울 승화선수도 맘고생이심했군요~
    단순히 타격폼의 문제는 아니었나봐요~
    본인말대로 쉽진않겠지만 내년엔 쫌 더 편한맘으로 해 봐요^^
    막상 이해를하면서 경기를보면서 안풀릴땐 답답하기도하지만 본인보다 더하겠어요?
    부디 자신감 잃지말고 열심히연습하세요^^
    물론 영원한 롯데팬들의기대를받게될 승현선수도 언젠간 꽃피우겠죠^^
    준우선수도 재활치료잘해서 내년엔 더 건강한모습으로봐요~
    민한선수도 수술잘하고 재활치료를 잘하고있는지 궁금하고요~
    갑자기 군훈련잘하고있는지 민호선수도보고싶고요~
    원준선수도 어깨안아프고 휴식잘취하고있는지 두 정훈선수도 잘지내고있는지
    울선수들이 넘 보고싶어요^^
    추운날씨 다들 감기조심하고 빨리 내년이됐음좋겠네요~

  39. 2009/11/02 18:24

    준우선수 소식 궁금했었는데...
    인터뷰 잘봤습니다
    더불어 승화선수 인터뷰도 ...

    땀의 결과가 꼭 나타나길 바랍니다

  40. 2009/11/02 19:14

    즐거운 한때 ㅋㅋㅋㅋㅋㅋ 사진하고 인터뷰가 너무 재밌네요 ㅎㅎ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저는 음료수를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유진이라고 합니다!
    블로그 운영 4개월차에, 처음, 이벤트를 기획해 봤어요 (하는 일이 음료 유통업이라...^^)
    오셔서 포스팅에 댓글만 남겨주시면 음료수 한 박스 당첨되실 수 있답니다!
    한 번 들러주세요~ ^^

  41. 2009/11/02 19:26

    야구도 없는 추운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두들 건강 챙기세요~~~

  42. 2009/11/02 19:34

    흐긓ㄱ
    승화야 흑흑
    준우야,,.,...........
    내년엔 잘하면되지
    그래 내년부터 다시 잘하면된다!!!!!!!!!!!!!!!
    내년이 참 기대되네요
    앗흥*^^*

  43. 2009/11/02 19:54

    ㅠㅠ야구없는 겨울에는 둠님포스트가 약이에요ㅋㅋ
    내년시즌 선수분들 모두 잘해줬으면ㅋㅋ

  44. 2009/11/02 20:21

    준우선수 소식 너무나 궁금했는데 ㅜㅜㅜㅜㅜ 내년에 정말 준우선수 소원대로 되었으면 좋겠어요 ㅜ!!!
    승화선수도.. 인터뷰 보니깐 참.. 마음이 슬퍼지네요 ㅜㅜㅜ 그래도 앞으로 잘하실꺼죠 ?!!
    잠깐 등장한 승현선수도 화이팅!!! 모두모두 아자아자!

  45. 2009/11/02 21:35

    롯데가 이범호 영입에 성공 할까요?
    그러면 대호가 1루로 가고 여러모로 좋을텐데....
    삼성에게 뺐기뿌면... George는 거고....

  46. 2009/11/02 22:10

    이번 포스팅 뭐랄까...
    인터뷰가 아니라 같이 대화하는 데 은근슬쩍 끼어들어서 듣고 있는 느낌이 나서 좋네요.
    무엇보다 정제되지 않은 감정들이 그대로 묻어나서 굉장히 감정 이입이 되었습니다.
    전주우든 이승화든 나승현이든, 내년엔 모두 원하는 대로 일 잘 풀리길 바랍니다.

    야구 시즌 끝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부터 좀이 쑤시네요.
    얼른 겨울이 지나고 야구하는 따뜻한 봄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포스팅 즐겁게 잘 봤어요~*

  47. 2009/11/02 23:03

    짠해지는 인터뷰네요
    그깟 안타?홈런도 아닌것이 뭐~그게 뭐라고~ 라고 생각했던 거 반성합니다. ㅠ 안타하나 치기 위해 선수들이 얼마나 많이 노력하는지 얼마나 많이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워하는지 조금 알수 있을거 같은 인터뷰네요..승화선수..내년에는 수비할때처럼 타석에서도 자신감...뭐 그딴거 생각할 필요도 없이 그냥 휘두를 수 있는 상태로 한시즌 내내 대활약해주시길 바랄게요. 지금 흘리는 선수들의 땀, 그땀은 절대로 배신하지 않을거에요

  48. 2009/11/03 00:30

    http://baseballer.egloos.com/4572466


    이런 건 다같이 보는 게 제맛 :)
    이닝(inning.co.kr)에서 가져왔어요-

    • 2009/11/03 09:13

      현수도 현진이도 나름 이쁜 아이들이지만..
      정말, 역시..
      (팬심 빼고 봐도..)
      울 주찬이가 젤로 잘 생겼네요..
      몸매도 젤 잘 빠지고..

      토욜날 꼭 챙겨 봐야할텐데.. ^^

    • 2009/11/03 10:39

      현수랑 현진이가 양반다리가 안 되는 관계로...
      (거대허벅지 때문에.... ^^;)

      우리 주처님이 제일 앞자리를 꿰찼다고..

      ㅋㅋㅋㅋㅋ

    • 2009/11/03 10:49

      전 망설이고 있습니다.케백수하는 짓을 생각하면
      스골보면 안되고 주처님 생각하면 봐야하고...

  49. 2009/11/03 01:16

    승화선수 인터뷰, 정말 그 갈팡질팡하는 말 속에서 올 시즌 승화 선수의 고뇌가 느껴져서 마음이 먹먹했는데... 나초의 등장으로 빵 터지네요. 으하하;ㅁ; 승화선수만 보면 늘 마음이 짠합니다. 롯데의 다른 외야수들도 다들 소중하지만, 승화 선수가 중견에 딱 자리잡고 있으면 암만 외야에 타구가 떠도 마음이 너무 편안하거든요. 그런데 타석에 있을 때는 보는 저도, 서 있는 승화 선수도 똑같이 노심초사하는 느낌이라.. ㅜㅜ; 내년엔 정말 마음 비우고(?) 공수주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는 주전중견수 이승화 선수를 봤으면 좋겠네요.

  50. 2009/11/03 04:09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라 하는 승화! 무릎팍 도사에 한번 출연이라도 시켜주고 싶네요 ㅎ
    자신감이여~~ 영원하라~~~!!!

  51. 2009/11/03 13:08

    요즘 볼 수 없는 선수들 여기서 이렇게 보게 되니 너무 반갑고, 둠님께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승화선수, 준우선수, 승현선수 뿐 아니라 2군선수들도 모두 화이팅임다!!^^

  52. 2009/11/03 16:25

    전 당최 이해할 수 없어요.

    중고등학생들의 주입식 교육, 타율적인 학습에 대해서는 그렇게 거품물고 비난을 퍼붓더니,

    왜 프로 선수들은 그저 감독이 하나하나 감독하면서 애들을 열나게 굴려야 제대로 준비하는구나라고 생각할까요?

    아니나 다를까, 눼.... 우리 롯데 마무리 훈련에 로감독님 참여 하네 마네 가지고 기사로 싸우고 있군요.

    프로 선수들한테 감독이 있으나 없으나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마치 자율훈련하면 선수들이 기량 향상에 엄청난 차질이 오는 것처럼 난리를 치니 원....

    그럼 중고등학생들은 한시라도 선생님이 챙기지 않으면 성적이 오르지 않을 테니 밤낮으로 고양이 쥐새끼 잡아대듯 애들을 잡아야 진정한 교육이 되겠군요.

    울 국민들 다들 타율적인 학습에 길들여진 건지 왜 철저히 감독하는 사람이 없으면 안 돌아갈 거라고들 미리 생각하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직장 생활 하시는 분들은 주입식 직장생활, 타율적 직장생활을 하시는지요?

    당최 이해가 안 가는군요.-_-

  53. 2009/11/03 18:05

    전 가르시아와 에킨스가 내년에도 롯데 유니폼을 입길 바랍니다.
    롯데가 항상 부족했던게 거포와 마무리였습니다.
    에킨스...
    나오면 불안불안한게 사실이죠.
    하지만 그만한 마무리를 찾기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가르시아...
    갈풍기니 선풍기니 폄하하고,
    가르시아에게 큰거 맞는걸 보고 투수의 제구력을 가늠한다라는 말을 하는 해설자도 있지만
    원하는데로 다 던질수 있는 투수가 얼마나 있을까요?
    오히려 실투를 놓치지않는 능력이 더 뛰어난게 아닐까요?
    이만한 거포 용병을 찾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역대 용병들을 살펴보더라도 호세, 우즈, 데이비스 등 몇명의 용병만이
    가르시아 앞에 이름을 올릴수 있다 생각합니다.

    야구도 없는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롯데가 이 범호를 영입하고, 가르시아를 퇴출시키고 어쩌구 저쩌구 하는 기사를 보면서
    답답도 하고, 안타깝기도 해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역대 롯데 용병들>
    http://blog.naver.com/kodori1?Redirect=Log&logNo=80049039989
    반가운 이름들과 기억조차 가물가물한 선수도 있네요...

    <가르시아의 진정한 가치>
    http://kr.news.yahoo.com/sports/baseball/view?aid=20091103154821815l8&from=rank

  54. 2009/11/03 19:57

    2년연속 시즌을 마친후 곧바로 미국으로 간 로이스터를 놓고 설왕설래 비난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에 관한 개인적으로 몇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 오바마 취임식에 참석한 제리로이스터. (한국 롯데자이언츠 감독)
    여러분.
    대통령취임식에 초청을 받는다는 것은 굉장한 일입니다.
    유명스타의 결혼식도 아니고.. 미국대통령취임식이라는 세계역사의 현장에 참석하는 것입니다.
    절대로 아무나 초대받을 수 있는 곳이 아니죠.
    제리로이스터 개인으로서도 엄청난 가문의 영광이자.. 롯데자이언츠팀으로서도.. 또 롯데팬 여러분들도 엄청난 영광을 같이 누린 것입니다.
    자기가 응원하는 팀 감독이 미국대통령취임식에 초대받은 사건이니까요.
    더군다나 시즌중에 참석을 한것도 아닙니다.
    sk김성근감독이 오바마대통령취임식에 초대받았다고 생각해보세요.
    sk팬들은 아마도 김성근감독에게 찬사를 보내고 대단한 영광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2> 한국시리즈도 관람안하고 미국으로 간 제리로이스터.
    여러분들이
    한가지 잘 모르시는 것이 있습니다.
    한국시리즈 관련팀인 2팀을 제외하고는
    국내6개팀 감독들중에서 한국시리즈를 시청한 감독은 단한명도 없었을 겁니다. (이건 제가 감히 장담합니다)
    아마 그시간에 골프라운딩을 하고 있거나 지인들과 식사, 또는 늘어지게 숙면을 취했을지도 모르죠.
    감독들의 자존심은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그이상입니다.
    일부러라도 외면하고 절대 안봅니다.
    심지어 각팀의 코치진들도 잘 안볼정도입니다.
    그럼 누가 보느냐.. 각팀의 전력분석원들이 보고 기록합니다.
    그들의 의무이자 직책이니까요.
    감독은 나중에 보고만 받습니다.

    3> 2년연속 시즌을 마친후 곧바로 미국으로 간 제리로이스터.
    4월개막,
    5월,6월,7월,8월,9월,10월 그리고 2월 전지훈련, 3월 스프링캠프.
    그럼 제리로이스터가 미국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할수 있는 기간은...
    11월12월1월 이렇게 3개월입니다.
    그동안 못만났던 지인들도 만나고.. 가장으로서 1년동안 미루었던 집안일도 정리하고..
    그리고 철저한 자기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는 기간으로 3개월이라면...
    어쩌면 너무 짧은 건 아닐까요?
    7개월간 133경기!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며 이국땅에서 치열한 페넌트레이스를 펼쳤습니다.
    3개월간의 휴식기간은 전혀 이상할 것 없는 제리로이스터의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됩니다.

    4> 제리로이스터 뿐만 아니라
    미국 스포츠스타 또는 미국영화배우들은 개인시간을 중요시하며
    사생활참견 및 간섭을 매우 싫어하고 때로는 법적인 보호도 요구합니다.
    비단 저들뿐만 아니라 보통 미국이나 유럽의 일반사람들도 개인간섭을 매우 싫어하죠.
    제리로이스터는 60평생을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미국식가치관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에게 시즌이 끝난후에도.. 비시즌 내내 계속 한국에 남아
    오직 롯데팀 훈련만 관장하라는 한국식정서를 요구하는 건 다소 무리가 아닐까요?

    거스히딩크는 어디를 가나 항상 흑인애인을 동반하고 다녔었죠.
    당시 한국식정서로는 도저히 이해불가였었습니다.
    아마 한국인감독이 애인을 동반하고 다녔다면 5대빵 감독이 애인이나 데리고 다닌다는
    질타와 비난이 엄청 났을테죠.

    5> 이와 관련하여..
    저는 이대호선수가 시즌을 마친후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든..
    강민호선수가 공부가 더 하고 싶어서 시즌을 마친후 야간대학을 다니던...
    김주찬선수가 자동차레이서 라이센스를 취득해서 자동차경주시합에 참가하든...
    구단에서나 팬 여러분들이나 비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팀성적도 안좋은데 한가하게 유럽여행이나 간다..
    공부는 무슨 공부냐..
    자동차경주시합에 나갔다가 다쳐 내년시즌 전력에 차질이 오면 어쩌려고 그러냐... 등등..

    여러분.
    유럽여행은 이대호가 보다 나은 삶의 본질을 찾는 계기가 될수도 있으며..
    야간대학은 강민호의 인생을 살찌우게 하고 인생의 보람을 갖는 계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자동차시합은 스릴을 즐기는 김주찬선수의 개인취향일지도 모르죠.

    저들의 인생은 저들의 인생입니다.
    구단이라고해서.. 팬이라고해서..
    저들의 인생까지 담보로 잡으려고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김주찬선수가 시즌을 마친후 자동차시합에 참가했다가 부상당해
    다음시즌에 참가못했다면 그건 그의 책임일뿐이지
    자동차시합에 나간 그의 행동까지 비난의 대상이 돼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 2009/11/03 23:43

      다른 이야기는 공감하는데요.
      자동차 경주 예는 적당하지 못한것 같아요.
      만약 어떤 선수가 만약에 그렇게 한다면
      그건 계약 파기 대상인데요^^;;;
      메이저리그에서 어떤 선수가 농구하지 말것이라는 조항이 계약서에
      있었는 데 그 선수가 농구를 했고
      그래서 다쳤어요.
      그래서 방출 됐죠. 물론 계약 중도 해지에 따른
      해약금은 두둑하게 받은 것으로 압니다^^

    • 2009/11/04 01:40

      서울.........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님이 언급하신 내용은 그들이 프로선수인 이유입니다.
      무엇을 하든 그들이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고, 따라오는 결과는 그들의 책임인것입니다.

      냐옹님.
      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은 무슨뜻인지 압니다.
      자동차 경주같은 위험한 스포츠는 프로구단이라면 당연히 계약서에 명시해야되는 내용입니다.
      선수는 계약 내용에 따라 움직이면 되고, 계약을 어겼을때는 선수가 책임을 지면 되는 겁니다.

      프로야구가 생긴지 28년이 이제 넘어갑니다.
      프로야구, 프로구단, 프로선수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경기와 행동을
      롯데야구에서 롯데구단에서, 롯데 선수에게서 가장 먼저 보고 싶습니다.

    • 2009/11/04 04:29

      잼난세상님께서 달아주신 덧글 내용중...
      ----미래지향적 프로관----
      이것이 바로 제가 강력히 주장하고자 하는 제글의 본지입니다.
      무엇이든 개혁에는 과도기라는게 따르게됩니다.
      선봉장에 선 사람이 항상 먼저 화살을 맞게 되어있죠.

      제리로이스터를 롯데감독으로 5년정도 역임시키면
      활자중독님 의견처럼
      롯데팀이 그리고 롯데선수들이..
      가장먼저 미래지향적 프로관을 정립할거라고 확신합니다.

  55. 2009/11/04 03:16

    승화 선수...조바심 내지 않고 지켜볼테니까 내년엔 무심타법~한 번 해보는 거예요. ^^
    아직 통증이 있군요...; 내년 시즌 시작전까지 관리 잘 해서 통증 없이 건강하게 야구할 수 있기를...
    잘 할 수 있습니다~마음을 복잡하게 하는 것들을 다 내려놓고,
    편안하게~담담하게...그렇게 해봐요. 이 승화 화이팅! ^^
    전 준우 선수도 내년엔 더 자란 모습 기대합니다. ^^
    나 승현 선수도 더 좋아질거라 믿어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56. 2009/11/04 11:29

    ㅠㅠ 최기문 선수 부친 간호 때문에 재계약 협상에 신경 쓸 여유가 없다는 기사를 본 게 며칠 안 된 것 같은데....

    오늘 최기문 선수 부친상을 당하셨네요.

    http://sports.media.daum.net/nms/baseball/news/general/view.do?cate=23789&type=&newsid=1631184&cp=poctan

    백업으로만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다고 하시던 아버님.... 그리고 그것에 너무나 마음 아파했을 최 선수...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일 잘 치르고 오셔서 최 선수 마음 가는 쪽으로 하셨으면 하네요.

    롯데에 계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겠지만, 주전포수로 마지막을 불태우고 싶다고 하시면

    소맷자락 붙잡고 매달리기가 참 미안할 것 같아요.

  57. 2009/11/04 11:29

    최기문 부친상 기사 올라왔군요

    힘내세요

    롯데하고 재계약하시고 내년 풀타임 부탁드려요

  58. 2009/11/04 13:43

    둠님의 로감독님 인터뷰를 기대하는 1인.....

    커티스정님 인터뷰도 아울러서...ㅎㅎㅎ

  59. 2009/11/04 15:40

    기문선수 부친상 당하셨군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데 되게 이기적인 맘이지만 롯데에 남으셔서 남은 두후배들 조언도해주시고 팀이위기일때나와서
    도움이되셨음하는데 윗님말씀처럼 붙잡기가 참미안하네요~
    좋은소식만 들렸음좋겠어요~
    기문선수 힘내세요~
    울팀소식에 궁금한게 너무나 많지만 둠님이 간간히들려주는 소식에 귀기울이고있답니다^^
    담 인터뷰는 누굴까 내심 기대하고있답니다^^

  60. 해운대보살갈매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09/11/04 19:38

    기문선수 부친상이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해운대에서 손아섭 선수와 데이트하는 아름다운 여인을 보았지요ㅋ
    그 소식 전해드리려 간만에 들어와서 좋은 인터뷰 보고 가네요

    둠님 늘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61. 2009/11/05 11:28

    이야~~! 이 분 둠님이랑 우리들이 그렇게 다른 팬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꼭 짚어서 해주시는 군요.

    제목이 "우리가 롯데 마무리 훈련을 주목하는 이유"라고 되어 있어서 응? 뭐야? 우리 마무리 훈련 가지고 또 깔려는 거 아냐?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로감독님 말씀도 간단히 인용되어 있는데, 관점이 전혀 다르다는 걸 역시 보여주시네요.

    http://sports.media.daum.net/nms/baseball/news/general/view.do?cate=23789&newsid=1632694&cp=Edaily

    • 레몬에이드 수정/삭제> 댓글주소
      2009/11/05 16:06

      저 방금 이 기사 읽었는데 ㅋㅋ
      읽으면서 제가 생각한 이야기,, 아마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많이 생각하고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왠지 모르게 읽으면서 너무 좋았답니다,,
      그동안은 너무 우리팀 훈련에 아무것도 모르고 글을 쓴 사람들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자꾸해서 욕먹는 거 엄청 싫었거든요 ㅠ

  62. 2009/11/05 14:27

    민호가 13일에 수술 받는대요-
    애초에 걱정했던 재활 10개월.. 이 정도까지는 아닌 듯?

    http://sports.media.daum.net/nms/baseball/news/general/view.do?cate=23789&type=c&newsid=1632689&cp=poctan

    • 레몬에이드 수정/삭제> 댓글주소
      2009/11/05 16:05

      민호선수도 뼛조각 제거 수술은 간단한 수술이라고 하는데
      재활 잘해서 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마음껏 야구했으면 좋겠네요^^

    • 2009/11/06 09:17

      내년 개막전에서..
      재활에 성공한 민한선수와 민호선수의..
      멋진 배터리 신고식을 기대합니다..

      언제나처럼 울 로때 자이언츠 화이팅~

  63. 2009/11/05 16:09

    우리 선수들 모두 모두 파이팅입니다~
    2010년에 꼭 제 기량을 맘껏 발휘해 주기를..
    부상도 더 이상 당하지 말고요^^

  64. 2009/11/05 20:41

    간만에 보는 로이스터 감독님~~~ 반가워요~~~~ㅎㅎㅎ

  65. 2009/11/06 17:13

    승화선수..
    내년에는 정말 수비하듯이 타격에서도 팬들에게 많은 사랑 받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ㅋㅋ!
    케세라세라..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말인데
    '될대로되라'하는 생각도 어느 정도는 좋은 것 같아요 ㅋㅋ!
    내년에는 KBO 중견수 NO.1 이승화로 다시 만나요 :)

  66. 2009/11/06 22:48

    정말,,승화선수가 중견수로 나오는 날엔 맘이 든든해요
    타격폼도 이쁜데, 주루센스도 좋고..
    너무 조급해하지않았으면 해요
    내년엔 좀더 자주 이승화선수 응원송을 부르게 되길 바랄게요!

  67. 2009/11/26 20:58

    이승화선수 개인적으로 무척좋아하는선수라 삼진당하는거보면 더욱안타깝게 느껴집니다..무엇보다 최고의 수비쎈스와 빠른발~!!주루부상당하기전에 3할쳤었는데...분명잘할꺼라믿는데 생각되로안되는 뭔가가.....내년에 본인이가진기량을 그라운드에서 맘껏펼칠수있기를 간절히바라면서....또한내년엔 풀타임주전으로 나오길희망하면서 ~~이승화 진짜진짜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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