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6 08:41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결국 애킨스와는 재계약을 안하기로 결정한 모양이군요.
지금의 팀 사정상 선발진의 보강이 더 시급한 문제다보니 올 시즌 자이언츠최초의 세이브왕을 하고서도 결국 애킨스는 집으로 돌아가게 된걸로 보입니다.
우리와 피부색도 다르고 언어도 다른 외국인이지만 우리선수들과 한솥밥을 먹으며 함께 땀을 흘린 외국인선수가 돌아가게 될때 마음한쪽이 무거워지는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만 애킨스의 경우 올 시즌 1년내내 지켜본 선수이고 또 트위터친구라면서 저에게 자기 트위터를 자랑하며 친구처럼 대하던 모습이 떠올라 팀이 강해지기 위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마음이 안좋은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올해 초 새로운 자이언츠의 마무리로 영입한 조나단 애킨스라는 선수가 합류했다는것은 알고 있었지만 얼굴이 익숙하질 않아 사이판에 갔을때도 처음에는 웨이트하는 모습을 보면서 새로운 외국인선수라는 생각은 못하고 그냥 현지인이라고 생각했던것이 애킨스에 대한 첫 인상이었습니다.
전지훈련기간이 한참 지나고 나서야 실전피칭을 시작한 애킨스의 빠르지는 않지만 칼같은 제구력에 놀라기도 했고 시즌초반 경기에 나서 공격적인 피칭으로 세이브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이언츠에도 드디어 제대로 된 마무리가 생긴것 아니냐는 기대를 가지기도 했었죠...네 그때만 해도 애킨스로 인해 똥줄야구의 진수를 맛보게 될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애킨스가 그렇게 믿음을 주는 마무리가 아니었던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세이브타이틀도 거저따낸건 아니었죠. 분명 대부분의 세이브상황에서 내용이야 어떠했든 세이브를 따내고 경기를 마무리 지어준것만큼은 인정해주고 싶습니다. 비록 경기를 지켜보던 팬들이 거의 실신할 지경에 이르고 동료선수들도 애킨스가 등판하면 수비할때 심장이 떨린다고 말할정도이긴 했지만....
용병이라는 개인성적에 목을 맬 수 밖에 없는 입장에 있으면서도 자신이 경기를 마무리짓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온날 팀이 이기는것을 보고 누구보다 기뻐하며 뛰어나가던 모습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1년이라는 결코 길지 않은 시간동안 음식적응에 힘겨워하기도 하고 어려운점도 많았을텐데 팀에 적응하기 위해 먼저 다른선수들에게 다가가 농담을 던지고 친해지려고 애쓰던 모습에서 말은 안해도 참 힘들겠구나 하는 측은한 마음이 들었던것도 사실이구요..결국 시즌이 후반부에 접어들었을때쯤에는 완전한 팀의 일원으로서 어느선수와도 농담을 주고받고 함께 기뻐하고 함께 힘들어하는 진짜 자이언츠맨이 되어있는 애킨스를 볼 수 있었죠...(비록 선수들과 주로 주고받는 말이 욕이긴 했지만..)
이제는 고향으로 돌아가 다시 새로운 팀을 찾아 또 누군가의 애간장을 녹이겠지만 아마도 애킨스는 제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것 같습니다. 자이언츠의 열광적인 팬들을 자랑스러워했고 자이언츠의 승리를 너무나 기뻐했던 자이언츠맨 애킨스로 말이죠..
후반기 어느경기에서인가 관중이 별로 많지않은 관중석을 바라보면서 "오늘은 날씨가 안좋아서 많이 안왔을거야 내일은 많이오겠지?"라며 아쉬워하던 애킨스는 정말 자이언츠에 어울리는 선수였습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오래오래 선수생활하길 빕니다.
올 한해 자이언츠의 뒷문을 지켜줘서 고마웠어 애킨스...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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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1빠?
고생 많이 했지요.. 다만 애간장 타는 야구 때문에 예정된 상황인 거 같습니다.. 하긴 올해처럼 투수 개인 타이틀이 초토화된 건 거의 본 적이 없는 거 같네요.. 올해의 세이브왕 이용찬과 애간장 선수.. ㄷㄷㄷ 다승왕은 14승.. -_-;;
안녕~ 애킨스ㅠㅠ
헉.. 순위권??
상상도 못한 일이 벌어졌네요..ㅎㅎ
설마 2등..??
-_- 2등이 아니었군요,
애킨스..
애킨스 선수는 연민을 자아내는 그런 면이있어요.
똥줄을 태우긴 해도 미워할 수 없는 뭔가가 있었어요.ㅎㅎ
애킨스 잘가 ㅠㅠ
가장 롯데스러운 야구를 해서
늘 애간장을 졸이게 했던 선수..
애킨스 얼굴만 봐도 오금이 저렸었는데...
그래도 뭔지 아쉽긴 하네요..
어디서건 열심히 던지기를.. ^^*
애킨스 선수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 좋은 일만 생기길 기원합니다...^^
아쉬운 소식이네요.. 정들었는데..
오랫동안 잊지 못할 롯데 용병 중 한명이네요..
바이 .. 애킨스~
안잊을께..
애킨스 선수 아쉽네요... 좀더 안정감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물론 프로고,, 성적으로 움직이는 게 당연하지만..
그래도 한 식구로 마음을 준 사람이 떠나는 것을 보는 마음이 참 안타깝네요..
어디가든지 건강하게 오래 오래 선수생활 잘 하길 바랍니다..
애킨스.. 나름 잘했는데..
아쉽네...
잘가게...
애킨스 ㅠㅠ
보내는게 아쉽긴 하지만.. 음 마무리로써는 좀 팬들이 애가 타게 만들고 썩 훌륭한 내용을 보여주진
못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1년 동안 많이 봐왔는데 씁쓸한 마음이 들긴 하네요 ㅜ;
애킨스 선수 고생많으셨습니다 ^^
아...애킨스ㅠ0ㅠ 경기전 몸풀다가 구경하는 사람들에게 '오늘 비온다' '더워' 등의 짧은 말들을 던져주어 웃음짓게 해주던 애킨스가 생각나네요. 참 착한 선수인거 같아 좋았는데 ㅠ 아쉽네요. 애킨스도 좋은 팀 만나서 즐겁게 선수생활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전에 애킨스가 허리수술 아니라고 한거 같은데 기사는 왜 자꾸 이렇게 쓰는걸까요?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062614
양아세이브니 똥줄마무리니 해도 어쨌든 그 기록이 그냥 나오진 않아서 혹시나 했는데
가슴이 아프네요.
사직의 롯데팬들을 보면서 즐거워 하던 모습도 눈에 선하고,
경기장 밖에서 우연히 만나도 친절하게 사진이며 싸인이며 해주고 어설픈 영어에도 성의껏 대답해주던 매너남이었는데.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조지훈 단장님 말을 막아서면서
할말 있다고, 당신들이 세계 최고의 팬이라고 얘기할 때 참 뭉클했었는데.
트위터에 아직도 내가 그립냐고 하는 얘기에서 살짝 예견은 했었나보죠.
용병은 참 그래요. 언제든 남이 될 수 있다는 게...애킨스, 보고싶겠네요.
우리나라 선수던.. 용병이던 누구하나 밉지가 않았는데.. 애퀸스씨...잘 가요.. 케켈운동하게 해 줘서 고마웠어요..^^
미국가서 성공하시길 빕니다..
아쉽지만 할 수없지요...ㅡ.ㅡ
한 시즌 동안 고생 많았고 다른 곳에서도 계속 야구 할 수 있길 바래~
참 내... 영입의사 없다고 배만 내밀지 말고 , 해야 할 때는 미적거리지 말고 하고....
롯데 프런트 정신 좀 차리세요.
히어로즈에 계시던 전준호 선수 SK 1군 주루코치로 가신답니다.
http://sports.media.daum.net/nms/baseball/news/general/view.do?cate=23789&newsid=1634039&cp=poctan
필요할 땐 이렇게 재빨리 움직이는 프런트의 모습은 언제쯤 볼 수 있으려나요? 정말 주루도 못 시키는 모 코치님 자리를 지켜 주는 게 그리 중요한 일인지....-_-;;
이제 코치가 되시는 전준호 선수. 비록 다른 팀이긴 하지만 많은 노하우들을 선수들에게 전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참 기분 묘해지네요. SK를 참 싫어 하지만, 전준호 코치가 가시니까 마냥 미워하기만도 뭣해지는....;;;
다른 기사에서는 김성근 감독이 요구했고, 프런트에서 즉시 응했다네요..
롯데 프런트는 코치진 선임권 달라니깐 1년 계약하고 빠빠이를 요청한 거랑 너무..
가르시아도 그렇지만 애킨스도 참 정이가는 친구였는데 말이죠.
애킨스군, 그동안 쫄깃한 마무리 보여줘서 고마웠고, 어디가든 성공하길 바랍니다.
마무리는 이정훈으로 가야할 것 같군요.
글쎄요... 손민한 투수가 부상에서 회복된다면 선발 외국인 투수가 필요할까요? 손민한 조정훈 장원준 송승준 4명에 젊은 투수 하나 키워보는 게 낫지 않나 합니다. 결국 핵심은 민한신의 부상 회복 여부네요.
그나저나 이범호를 꼭 잡았으면 합니다. 우리 보명이가 애매해지지만... 범호 정도의 3루수를 리그에서 구하긴 쉽지 않죠. 본인은 고향인 삼성을 더 원할 수도 있지만 배팅을 세게 한번 해 볼만한데...
이렇게 되면 내년 마무리가 문제네여
이정훈 선수를 마무리로 돌린다면 안그래도 허약한 불펜진이 더욱 약해지겠네요
퇴근본능 향운장이라도 온다면 모르겠지만 현 상황에선 어떻게 될지...
그리고 선발용병을 데려온다고 하는데 과연 어느정도 해줄지도 걱정이구요
이번 스프링캠프땐 2군에서 불펜수혈좀 해야겠네요 불펜강화와 마무리투수를 찾아야할듯
꽃 선수가 영입된다면 또 보상선수문제로 시끌시끌할듯합니다 누굴 보호하고 누굴 내줘야할지..
롯데는 너무 좋은 유망주가 많아 탈이네요 그리고 희한하게 롯데만 나가면 펄펄날구요
프로세계의 일상.
뻬를 깍는 남모를 고통과 노력 없이는...
수고했어 애킨스
좋은 글, 마음으로 읽고 갑니다
오늘도 향기로운 하루가 되시길... *^^*
애킨스 선수 1년동안 고생하셨네요..과정이야 어찌되었든 적지 않은 세이브 올려주고, 그래도 마지막에 '애킨스'가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던 것 고맙네요.
이제 마무리 보직을 누가 맡는 냐가 문제인데....저는 아무래도 '최대성'선수가 생각나요.
직구 구위도 이용찬보다 나으면 나았지 모자라지 않고....
딱 마무리가 제 격인 선수인데...
이용찬 선수처럼 양아 세이브로 보듬고 보듬어가면서 키워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섣불리 다른 팀에 줘버리거나 한다면 전병두같은 '괴물'로 재탄생할 거 같기도 하고...
이정훈과 최대성, 나승현 선수를 경합시켜서 둘 중 하나를 마무리로 낙점하고, 누가 되든
최대한 아끼고 아껴서 키워내야 할 것 같아요.
만약 이정훈 선수가 올라가서 중간계투진에 빵구가 난다면 2군에 줄줄이 대기하고
있는 유망주 자원들을 키워내야 하는 게 맞습니다.
두산의 고창성, 임태훈. sk의 정우람, 전병두. 모두 어린 선수들이죠.
우리도 그런 선수들을 키워내야지요.
이상화, 김대우 등이 선발자원이라고 선발에만 포인트를 맞추지 말고 1군에 올려서
널널한 상황에서 중간계투로 활용하면서 경험을 쌓게 해주면 무서운 선수들로
성장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승리계투조 - 강영식, 임경완, 이상화, 마무리
추격계투조 - 나승현, 김일엽, 김사율, 유망주
원포인트 - 하준호..
등으로 꾸리면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스윙맨은 배장호 선수가 괜찮을 것 같은데..선발 수업을 받아보는 것도 좋겠고..골치가 아프긴 하네요..ㅋㅋ
이긴다는 보장만 있다면 스포츠의 X쭐 경기의 1人자중에 하나라고 볼수 있죠 애킨스~~ㅎㅎ
8~9회때 올라오면 뭔가가 한켠의 마음 구석에서 두근거림이 올라오던 경기들이 생각나는군요~~
한편으론 스포츠의 묘미를 안겨 주었던것 같기두 하구요~~
내년엔 어떤 선수가 오게 될지 기대 되네요~~
좋은 오후 되세요~~!!
애킨스 등장에...시즌내내 심장이 벌렁벌렁하긴햇지만 그러면서 그사이정이들었나봅니다...아쉽네여//좋은구단만나서 선수생활하길바랍니다..인연은 아무도모르져~몇년후 또다시 한국에서보게될지도~!
애킨스... 딴데서도 열심히 야구 생활하길 바래요..
가끔 롯갤에 김앵두님이 올려주시던 애킨스 트위터를 봐서 그런가, 참 갈샤니 누구니 해도 정이 정말 많이 가더군요.
롯갤분들 말씀데로 '진퉁 꼴빠'냄새 푹푹 풍겨주던 애킨스. ^^
냉정히 보면, 재계약 안하는 게 맞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러니저러니 해도 10승 이상은 확실히 거둬줄 젊은 선발진이 세명이나 있고, 그야말로 140만 꾸준히 나와도 10승은 기본으로 해주고도 남는 전국구 에이스 민한신이 뒤를 바치고 있고, 재능있는 다른 2군 대기 후보들도 조금 있는 상황에서, 최소 로페즈급 외국인 투수 영입이 아닌 바엔, 애킨스를 안고 가는 것도 어땟을 까 그런 생각도 있었습니다. 외국인 선수에겐 사실상 적용하기 힘든 말이긴 하지만, 첫해는 그야말로 '적응기간'이라고 본다면, 또 원래 세이브 스타일이 저런 선수였다는 걸 감안하고 본인 말데로 시즌 중후반엔 몸이 안좋아 힘들었지만 수술로 완쾌됐다는 걸 믿어본다면, 내년엔 좀더 나은 피칭을 할수 있지 않을 까. 롯데의 가장큰 약점은 역시 마무리가 아닌가 싶기에 아쉬움은 남네요. 일단 찾아보고 정말 좋은 선수 나오면 모를 까 아니면 그대로 가는 것도 염두에 둘만 할 듯 한데.
어쨋든 결정난 듯 하니, 더 이야기 해봤자 죽은 자식 뭐 만지는 격이고.
애킨스 선수 어디에서 야구를 하든 잘하시길. 그리고 우리 롯데팬들도 늘 마음으로나마 응원할꺼란 걸 잊지마시길.
'꼴킨스' 파이팅!
아,, 애킨스 가는군요 ㅠ
그래도 한 시즌동안 보면서 진짜 정 많이 들었는데ㅠ
다른 분들은 애킨스때문에 애간장이 탄다고 하시지만,,
저는 애킨스가 나오면 어떻게든 세이브할 거라는 믿음이 있어서
괜찮았거든요 ㅠ
아,, 애킨스가 자기나라가서도 멋진 야구해서
우리나라 신문에도 나고해서 소식 전해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
잘가요~애킨스선수(ㅠ.ㅠ)그동안 애킨스선수로인해서 느낀 긴장감과허탈감도컸었지만 1년사이에 넘 정이많이들었네요(∏.∏)어딜가든지 잘하고 롯데팬들 잊지마세요~진짜로 많이 아쉽네요~
애킨스선수 너무 아쉽네요.
어딜가서도 잘할꺼라고 믿어요.
애킨스 파이팅!!
누군가 그러더군요. 용병에게는 정 주는 거 아니라고!
작년의 매클레리 선수도 그렇고, 올해 애킨스 선수도 그렇고
후덜덜한 경기를 보여주면서도 어느 틈에 정이 들어서
막상 떠난다고 하니까 얼마나 서운하고 아쉬운지 모르겠어요.
애킨스 선수 미국 시골 중의 시골 출신으로 어렵게 야구하면서 여기까지 왔다는 이야길 들었는데,
돌아가서도 남은 야구 인생 잘 풀리길 기원합니다.
덧) 프런트에서 가르시아는 꼭 잡아 주었으면 합니다. 다른 이유도 많지만, 2년 동안 정이 넘 많이 들어서
혹 타팀 가서 방망이 휘두르는 모습을 차마 못 볼 것 같아서요.ㅠㅠ
급한 성격만 좀 보완하면 이 만한 용병이 없는데....ㅠㅠ
아쉽고, 아이러니 합니다.
공동이지만 세이브왕 타이틀을 가진 선수와 재계약을 할 수 없는 현실.
허리 수술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올해 기아가 재미본 용병 선발투수...
용병제도 생긴 이후로 처음나온 로또라고 생각되는데...
장기적인 팀 운영을 위해선 절대로 피해야할 선택이라고 생각하는데....
누군가 성공을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따라하는 우리네 습관....
20승 용병 선발 투수 보다는, 10승의 우리 선발투수가 훨씬 더 미래를 위해 안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용병 선발 투수 2인이 없는 기아의 내년을 생각해보면 답이 보이질 않나요?
기아가 용병 둘 빠진다고 해서 선발진이 갑자기 이상해진다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ㅋ
슈퍼에이스 윤석민, 좌완에이스 양현종 원투펀치만 해도 무게감이 대단한데..(양현종은 한국시리즈 호투로 더 성장할듯)
거기에 곽정철, 서재응, 이범석, 이대진 등등 선발 후보들이 많이 있죠. 윤석민, 양현종은 합쳐서 30승은 해줄 재목들이고 방어율도 두 선수 모두 아주 좋은 편이기 때문에 무너질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롯데의 선발진이 조금 더 불안해보이지요. 작년, 올해 두시즌 연속으로 10승 투수 세명을 보유했지만 올해 세명 모두 4점대 방어율(송승준은 5점이던가??ㅡㅡ;;)로 무너질때는 철저하게 무너지고 각각 슬럼프를 겪기도 했습니다.
손민한 선수가 부활하지 않는 이상 내년 시즌 선발진의 전망이 기아보다 밝다고 할 수가 없어요.
허리수술이 정확한 팩트인지 모르겠어요
트위터에 애킨스가 허리수술아니고
스포츠 탈장인데
왜 기사가 그렇게 났냐고 하는 글 봤거든요
애킨스... 그 동안 정 많이 들었는데...
어디에 있던지
Good Luck!! ^^
시원섭섭하네요; 똥줄야구에 사실 욕도 많이했고ㅠㅠ 그래도 뒷문이 불안하던 롯데에서
나름 많은 세이브를 챙겨줬는데 말이죠.
애킨스 잘가 ,, 미안했어 ㅠ_ 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게 무슨 청천벽력같은 소식인가요???
미치겠습니다 진짜...
http://news.nate.com/view/20091106n15653
저도 어제 제목을 보고 급흥분을 해서 기사를 읽어 봤는데, 내용은 가능성이 낮다라는 거. 결정된 게 아니니 좀 더 지켜 보자구요.^^
썩을 기자들, 자꾸 이런 식으로 낚을래, 응?
로감독님 재계약 때도 그렇고
하루하루가 심장떨리네요..
이러다 진짜 안좋은 예감이 들어맞아버린다면....? ㅠㅠ
이런 기사로 낚는 기자들도
좀 콩밥먹이는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갈샤는 분명 가치가 있는 선수인데
이런 식의 성급한 기사는 너무 심하네요.
어디서 로페즈나 거톰슨같은 투수 둘을
데리고 온다는 게 쉬운 일인가요
잘하면서 한국 야구에 와서 또 적응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데 엄청나게 돈을
받는 것도 아니고...
있는 선수 잘 키우는게 중요한데...
아로요 코치님 다시 오시면 안될까요?
똥줄타니뭐니해도 롯데마무리중에 제일낳았던거같습니다
할건 다해줬었는데 이렇게 또 보내게되네요
잘했건 못했건 매년마다 용병들과 헤어질떄 슬픈건
어쩔수없나봅니다
애킨스선수 외국홈피에 적는글도
꽤 재미있었는데 아쉽게됬네요
더 좋은곳에가서 더좋은야구하길 빌게요 잘가요
애킨스 트위터 보다가 정 엄청 들었는데
이렇게 보내야 하다니 슬퍼요ㅠㅠㅠ
진짜 트위터를 안 봤어야 하는 건지도....정말 고작 1년이라는 시간동안 엄청나게 정이 들어 버렸네요ㅠㅠㅠㅠ
갈샤와 재계약하지 않는다면 데리고 가려고 침흘리는 구단 많을 것이고 그것이 고스라하니 롯데에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올텐데... 우리나라에서는 무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MLB에서는 선수 이적시 Park Factor라는 자료를 이용한다.
지난 수 년 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했을 때 잠실구장(두산 홈)은 전체 평균에 비해 -42%, 광주구장은 -33%, 사직구장은 -17% 정도의 홈런 감소 효과가 있다. 반대로 대전구장은 +31%, 대구와 목동구장은 +16% 정도의 홈런 증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참고로 한화의 제2구장인 청주구장은 +46%로 모든 구장 가운데 가장 높은 홈런 증대효과가 있다)
참고 출처 : http://sports.media.daum.net/nms/baseball/news/general/view.do?cate=23789&newsid=1629958&cp=yagootimes&nil_profile=g&nil_Content=rss4
만약 한화가 롯데가 버린 갈샤를 데리고 간다면 거의 40개에 육박하는 홈런을 양산해낼 수치인데...
가정론이긴 하지만 만약 롯데가 범호를 잡고 갈샤를 포기하고 한화가 갈샤를 삼키게 된다면 한화는 금전적 전략적으로 엄청난 이득을 가져오게 된다.
정확하게 말해서
9억9천만원 (범호 올해 연봉 300%라는 보상금) + 보상선수 한명 + 40개 홀런 타자
범호 하나 데려오고 치루어야할 댓가치고는 너무나 큰 댓가를 치루어야 한다....
성득옹은 한해 내내 갈샤 방출하라고 짖어대다가 지난 9월 중순경에 내년에는 롯데 용병 투수 두명으로 간다라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 시즌이 끝나지도 않은 시점에서 더군다나 일개 방송국 해설위원이 이런 언급을 한 것을 이해할수도 없었지만 지금 돌아가고 있는 모양새가 어찌 성득옹이 말한 대로 돌아가고 있는 것을 보면... 분명 롯데 프런트나 코칭스탶과 성득옹과의 커넥션이 있는게 분명하고 감독이 결정해야할 사안을 지들 맘대로 결정해버리려는 족속들을 빨리 해결하지 않으면 롯데는 제리가 감독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것이라는 전망이다...
애킨스 안녕....
잊을래야 잊을수가 없는 ㄷㄷㄷ
아마 10년후에도 롯데팬들의 입에 회자되고 있을 애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