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08 04:36
원래 이번 포스팅에 정훈이의 인터뷰를 올릴 계획이었지만 지금 야구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한 저의 생각을 한번쯤은 이야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먼저 포스팅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매우 보수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입니다.
파격적인 것보다는 서서히 조금씩 변하는것을 좋아하고 모든일에 있어서 너무 공격적인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죠.
그래서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진보라고 생각하는 분들과 다른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노조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할때면 언제나 노동자들의 의사표현도 중요하지만 너무 과격하지 않게 좀 더 회사와의 상생의 길을 찾고 한걸음 물러나길 바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죠.
그런데 이번 선수협이 노조로 전환하려는 움직임과 관련해서 일어나는 일련의 일들과 관련기사, 선수들의 움직임 그리고 팬들의 반응을 보면서 많은 답답함을 느끼게 되더군요.
전 제 스스로가 보수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일터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조라는 단체를 만드는것에 대해서는 한번도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것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야구장이라는 공간을 일터로 삼아 야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어져야할 당연한 부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생긴 이후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는 그것에 대해 옳고 그름을 따지고 선수노조가 잘못된 방향을 갈 경우 강하게 비판할수도 있겠지만 그 존재의미 자체에 대한 의심이나 생겨도 되느냐 아니냐에 대해서는 단 한번도 고민해본적이 없었습니다.
20년전에도 시기상조였고 10년전에도 시기상조였던 일에 대해 지금도 시기상조라고 이야기 하는것 과연 10년후라면 아니 100년 후라면 시기상조가 아니고 적절한 시기가 될까요? 지금 이상태를 유지하면 그날이 오기는 할까요?
전 KBO, 구단, 선수들, 팬들 모두가 바뀌지 않으면 절대 그날은 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어렵고 불편하고 누군가는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방아쇠를 당기지 않는다면 절대로 변하지 않을것이고 그날은 영원히 오지 않을거라 확신합니다.
선수노조가 시기상조라고 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이유로 여전히 나아지지않고 개선될 여지도 보이지않는 만성적인 적자구조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부분에 대한 저의 생각을 좀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한가지는 분명합니다. 현재의 프로야구는 모기업에서 지원금을 받아 운영하고 있고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죠.
유일하게 롯데가 흑자를 기록했다고는 하지만 사실 이부분도 명확하게 흑자인지에 대해서는 분명이 이견이 있다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과연 구조적인문제와 한국프로야구의 태생적 한계를 이야기하면서 거론되는 만성적자를 벗어날 방법은 정말 없는걸까요?
저와 다르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전 그부분에 대해서 상당부분은 핑계이자 노력부족이라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아니 노력부족 이전에 수익을 내려고하는 생각을 하기는 했는지에 대해서 상당히 의심스럽게 생각하고 있는쪽이죠.
어느새 프로야구의 역사는 30년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 긴 시간동안 모기업의 지원금을 받아서 운영하는데 익숙해져 자신들도 수익을 내야한다는 절실함을 잊은채 그냥 성적만 내면 된다라는 안이한 생각으로 시간을 보내오지 않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구단이 몇개나 있을까요?
물론 이부분은 KBO나 구단만이 변해서 이루어질 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선수들도 생각이 변해야하고 팬들도 일정부분 생각이 변해야하죠.
지금의 프로야구를 보면 프로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면서 '한국야구의 발전'이라는 이름아래 야구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라면 그리고 수익이 없어 모그룹의 의지에 의해 존재자체가 위기라는 이야기가 나올정도의 수준이라면 야구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는것이 당연한것 아닐까요?
오늘 당장 저녁끼니를 걱정해야하는 상황에서 방안에 틀어박혀 글공부만 하고 있는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지난해와 올해 가장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로 표현되고 있는 롯데자이언츠의 경우를 볼때 그냥 '원래 충성도높은 팬이 많은 구단이니까'라는식으로 이야기하고 구단의 적자를 걱정하고 프로야구의 존폐를 걱정하는 팬들마저도 비활동기간에 선수들이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CF를 찍는것에 대해서 "쯧쯧 운동이나 열심히 할것이지"라는 식의 시각을 가진분이 많은것이 현실입니다.
과연 롯데자이언츠가 현재 흑자라를 소리를 들을때까지 순수하게 팬들의 힘에만 의지해 지금의 상태를 거저 얻었을까요?
과거부터 많은 일들로 인해 팬들에게 비난과 비판을 많이 듣는 구단이 롯데 자이언츠지만 분명 최근 보여주는 이익을 내기위한 마케팅은 생각해볼 부분이 있습니다.
짧게 구장을 빌려쓰던것에서 장기임대계약을 통해 적극적으로 구장을 개보수하고 적극적인 상품개발을 통해 팬들의 욕구충족과 함께 구단의 수익을 만들어낸 부분에 대해서는 제대로 평가받고 다른 구단들도 그런 선례를 통해서 좀 더 적극적이 될 필요가 있다는것입니다.
현실성없는 돔구장 이야기만 하면서 시간을 보낼것이 아니라 지금 있는 구장을 어떻게 개보수하고 얼마나 야구를 보러오는 팬들이 편하게 야구를 보고갈지를 생각한다면 무엇부터 해야할지는 너무나 쉽게 떠올릴 수 있습니다.
올해 문을 연 자이언츠 박물관같은곳도 필요하다면 컨텐츠를 보강해 유료로 할 수도 있겠죠.
아무리 롯데자이언츠가 팬이 충성도가 높고 팬이 많다고 할지라도 올해 보았듯이 기아도 팬이라면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이미 프로야구가 출범했던 시절부터 대구나 광주 부산같은 도시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정도로 야구에 열정적인 도시였습니다.
지금 상황만을 놓고 '부산은 원래 팬이 많으니까'라고 이야기하는것은 핑계밖에 되지 않는다는것이죠.
떠난 팬들을 되돌아오게 하기 위해 그리고 그 팬들의 지갑을 열기위해서 더 노력하고 더 머리를 써야한다는 것입니다.
비활동기간에 단체 훈련을 할 경우에 5천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겠다는 선수협의 결정에 대해 일부구단의 경우에는 벌금을 내고서라도 겨울동안 훈련하겠다는 기사를 최근에 봤습니다.
구단이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데 야구만 잘하면 된다? 너무나 아마추어적인 발상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성적을 내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성적을 통해 많은 팬들을 유치하고 그로인해 구단이 수익을 올리고 인기구단이 되기 위함 아니던가요?
진정으로 구단이 적자에 시달리는것이 걱정되고 프로야구가 일어설 힘을 가지길 원한다면 KBO, 구단, 선수들, 팬들까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어차피 같은 조건하에서 경쟁을 해서 승부를 가리는 리그라면 비활동기간에는 구단의 최고 상품인 선수들과 구단이 합심해 팬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통해 수익활동을 벌이고 선수들은 프로답게 스스로 몸을 만들면서 다음시즌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변해야합니다.
팬들도 겨울동안에 그런 활동을 하는 선수들을 '운동이나 열심히 할것이지'라는 시각으로 바라볼것이 아니라 프로야구라는 컨텐츠를 소비하는 소비자로서 그런부분을 인정하고 또 이 컨텐츠를 그냥 공짜 컨텐츠가 아닌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지갑을 열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겠죠.
겨울동안에 하는 팬미팅같은 행사들도 조금더 잘 준비해서 제대로 입장료를 내고 볼만한 컨텐츠로 만들고 그런 행사를 통해 선수들의 유니폼같은 상품의 매출도 올린다던지, 또는 일본에서 하는것처럼 경기전 선수들의 훈련모습을 지켜보는것을 유료로 판매한다던지 하는 등 좀 더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지금 당장 흑자가 되지 않더라도 흑자를 향한 첫걸음을 더 늦기전에 시작해야합니다.
지금 당장은 반응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절대 프로야구의 컨텐츠는 공짜가 아니라는것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야구를 보는 팬들의 지갑을 열기위해 노력해야죠. 숫자로 보이는 관중수를 높이기 위해 공짜표를 뿌려봤자 결국은 자신의 목을 죄는결과밖에 되지않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한팀이 계속해서 1위를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구단은 1위를 해서 팬들을 모을 노력과 함께 상위권의 성적이 나지 않을때도 팬들을 끌어모을수있는 방안에 대해서 좀 더 고민을 해야하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언제나처럼 '올해는 우승입니다'. 이런구호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자신들이 할 수 있는 노력들과 가용자원을 모두 동원해서라도 수익을 내야지요.
시즌중에 사직의 자이언츠샾을 가보셨나요? 단지 팬이 많아서 그렇게 손님이 많을까요?
언제까지 올림픽, WBC의 성적을 가지고 '세계속으로 뻗어나가는 한국야구'라는 허상에 기대 팬들이 오기만을 기다릴건가요?
현재 한국에서 프로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스포츠중에 그래도 야구가 가장 수익을 낼만한 가능성이 높은 종목이라는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경기를 하는 방향도 '좀 더 강한 한국야구'가 목표가 아니라 '야구를 모르는 사람이 봐도 재미있는 야구'가 되어야 하는것 아닐까요?
올림픽, WBC의 좋은 결과로 인해 그리고 팬이 많은 롯데자이언츠와 기아타이거즈의 선전으로 인해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이때 그리고 '천하무적 야구단'같은 프로그램으로 인해 그 어느때보다 많은 사회인 야구단이 생길정도로 좋은 기회인 이때를 절대 놓쳐서는 안됩니다.
언제부터인가 축구에 밀려 캐치볼하는 어린이를 보는것이 불가능했던 시절을 지나 이제는 글러브를 끼고 캐치볼을 하는 어린이를 심심치 않게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그냥 이런 기회를 놓쳐버리고 또다시 10년후에 '시기상조'를 이야기하고 '만성적자'를 이야기할건가요?
선수노조가 진정으로 시기상조라면 다음번에는 시기상조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KBO, 구단, 선수들 모두가 합심해서 노력해야하는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이제는 한걸음쯤은 내디딜때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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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1등..ㅎㅎ 정말 오랫만ㅇㅔ 들어오는데 이런 영광을..
우선 가방던져 놓고 내용은 찬찬히 읽어볼께요...
그리고 저도 노조설립에는 찬성입장..ㅎㅎ
잘봤어요..저도 비슷한 말을 하자면
흔히들 아직 나눌때가 아니다 파이를 더 키워야한다라는 소리를 많이 하는데 노조설립이 이에 해를 끼친다고 생각만 하지말고 좀더 발전적으로 구단, 선수, 그리고 팬이 다같이 키워나가는 한국 프로야구가 되었으면 하네요..
이런 문제들로 전 잘 모르지만 민한선수가 넘 상처받지않았음좋겠고 모든 짐을 다 짊어지진않았음 좋겠어요^^
프로야구 선수들도 직업인이니만큼 '노동조합'라는 것은 당연히 필요합니다.
(직업의 특수성때문에 더욱 노조가 필요하지요...)
시기상조라는 말은 어불성설이죠...
손민한 선수가 많이 지치지않고... 노조 문제도 잘 진행되고 그러면 좋겠습니다...
좋은 한 주 맞이하십시오 !
선수협과 노조....참 그 이름 오랫동안 들어왔던 것 같네요. 최동원, 김용철, 마해영, 손민한....왜 그 이름이 있었던 곳에 롯데 선수들은 그것도 한창 잘 나가던 롯데 선수들의 이름이 매번 있는 것인가요...
영원한 송진우회장님만 그곳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 한참...롯데 선수들이..그것도 꼭 패자로 있는 것은 왜인지....
다른 팀들은 다들 빠져서 여기저기..보이지도 않고 뒤에서 쑤근거리기만 하는데 롯데 선수들은 왜..그것도 가장 잘 나가는 프렌차이즈 스타들만..왜....
내년에는 민한신을 볼 수 없는 것인지...이젠 롯데도 좀 변해야 되지 않을런지...롯데의 기억 하기도 싫은 성적뒤에는 항상 저런 얼토당토 않던 일들로 인한 트레이드 실패가 있었음을 알테니...
부산 사람들이 기질이 좀..강해서 그런가...하옇튼 이번에는 다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새삼 40년 살아보면서 대화하자는 것..그것보다 힘든 것이 없었던...그것보다 단순한게 없었던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어깨가 무거워 보이는 손회장님...운동에도 신경써야 할 터인데...그래야 송회장처럼 비난이 사라질 터인데 하는 부담도 클 것입니다. 그래서 더 모범을 보이기 위해 작년에 아픔을 무릎쓰고 던졌을테니...
잘 해가리라 믿습니다...손회장님 파이팅!
앗! 드디어 이 문제에 대해 글을 올려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아직 본문은 못 읽었다는.....(긁적긁적)^^;;
이따 학교 가서 찬찬히 읽어 볼게요.^^
힘없는 사람에게 좋은 정책하자고 하면, 아직 선진국이 아니라서 못한다고 하고.. 힘있는 사람에게 좋은 정책하자면서,그렇게 해야 선진국이라고 하는 것과 같은 이율배반이 야구계에서는 노조와 관련되어 나타나죠.. 10년 전에도 노조는 시기상조라고 했는데, 그때 이후 10년 동안 아무런 변화가 없었던 것은 크보 이하 모든 구단의 나태에서 출발하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시기상조를 얘기했을 때 600만 관중은 넘어야.. 라고 했는데, 올해 넘겼음에도 시기상조를 말하지요..
그냥 솔직히 원하지 않는다고 하면 될텐데 시기상조만 얘기하더니.. 이제 노조 출범하려고 하니깐 철수 운운하며 겁박하고 난리군요.. 전 손민한 선수처럼 가진 게 많은 선수들이 더 이런 부분 노력하는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렵고힘든 환경에서 운동하는 최저연봉 선수들에게 최소한의 삶의 수단은 제공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것이 시기상조라고 한다면 제가 볼 때 한국에 "프로스포츠"라는 것 자체가 시기상조인 것임을 증명하는 거 뿐이라고 생각되네요..
시기상조라는 말만으로는 언제까지나 일을 추진할 수 없죠...
다 기회를 만들어서 추진하는 거지, 기회가 올 때를 기다립니까...
그렇게 따지자면 경부고속도로 건설도 시기상조였게요.
선수협과 노조의 그 어려운 길에 앞장서서 함께 하고 있는 수많은 자이언츠 선수들..
지켜보는 팬의 입장에서는 조마조마하지만..
그래도 그들이 제가 미치도록 좋아하는 팀의 선수들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둠님 의견에 1000000000000000% 공감합니다 !!
로이스터 감독 재계약 문제도 그렇고 비슷한 생각을 가진것 같아요 ^^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자랑스러운 마음보다 안타까운 마음이 더 앞섭니다.
이기적인 팬심으로는 왜 당신이여하냐고 ,,,원망섞인 투정을 해보기도 하지만 지금 민한신의 뜻이 너무나 확고하다는 것을 인터뷰를 통해 알게되었죠. 민한신은 언제까지 외로운 싸움을 해야 하는지...롯데의 암흑기에도 그랬고 지금도...야수 하나 뒤에 두지 못하고 홀로 마운드에 올라 싸우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네요.
시간이 조금 흘러서 보이지 않던 야수들도 하나 둘 나타나고 모든 오해들이 풀리고 뜻하신 바대로 이루어지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_ 민한신 힘내세요 ㅠ
오늘 저녁 7시반에 삼성동 코엑스에서 선수협과 팬들의 만남의 자리가 있다고 하더군요.
바르고, 좋은시간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부디 팬들이 이 건에 대해서 의견을 개진하는 데 있어 조심하는 만큼의 50%라도
언론이 조심해주길 바랍니다.
당췌 요새 기사하고는 -_- 기문선수 갈샤 재계약 확정기사 보러 매번 스포츠뉴스 들어갔다가도
생각없는 기자들 덕에 기분 망치고 나오기 십상인 요즘이네요
전 제가 이상한 사람인지는 몰라도 어떤 조직이든지 노조는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모든 일에는 세력과 균형이 필수여야 한다는...
민한신 어려움 속에서 자신의 이익이 아닌 조직의 발전과 이익을 위해서
희생하는 마음에 찬사를 보냅니다.화이팅
좋은기사가 떳길래 퍼왔습니다.
http://news.nate.com/view/20091208n03268
'팬들의 힘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것.'
직업인으로서 당당히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단체로서 노조 찬성합니다.
3자인 구단, KBO, 선수협이 머리를 맞대고 상생의 길을 가길 원했는데,
선수협으로는 구조적 한계를 느꼈겠지요..이 부분은 절대적으로 공감하는 바입니다만,
손민한 선수 이전 프렌차이즈 선수들과 같은 모습이 되지 않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어쨌든...그래도 손민한 선수 인간적으로 존경합니다.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이 앞장서서 나보다 못한 사람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훌륭하십니다.
이번에 역시 손민한 선수가 왜 에이스인지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드디어 둠님께서 글을 쓰셨군요...
둠님이 스스로 보수적이라고 말씀하신 것도 놀랍고, 그래도 노조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동감한다는 것에 또 놀랍습니다. ^^
보통 이럴 때 '합리적 보수'라고 표현하지요...
저는 선수협 결성때도 적극 지지했으며, 현재도 선수노조 결성에 적극 찬성입니다...
팬들이 선수의 입장이 아닌 사용자인 기업의 입장에서 시기상조니, 야구만 열심히 하라느니 하는 말을 하는 것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 자기를 희생하고 있는 손민한 선수를 까는 글을 보면 무지 속상합니다.
성적에만 목숨거는 팬들을 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번에 꼭 노조가 결성되길 기대하고, 이를 위해 선수협 때처럼 팬들이 힘을 실어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누기 전에 파이부터 키워야 한다'는 발상은 결국 장기적으로 주도권을 쥔 자에게 유리한 구조를 만들게 된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인 여담입니다만, 이번 선수협 노조 문제의 첫발디딤이 한국의 오랜 노사정 관계와 유사한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더군요^^;
다른 것들은 몰라도 만성적자라는 것이 노조 결성을 막는 이유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둠씨님의 포스팅 내용대로 한국의 프로야구단이 마케팅에 소극적이었던 것도 사실이고, 어차피 경제적으로는 마이너스에서 시작한다면 구단주(사)와 KBO(정) 그리고 선수노조(노)가 협심하여 프로야구 리그 운영 및 수익구조 개선과 결부된 새로운 모델을 구상해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침 야구장시설 관련 법 개정을 눈앞에 두고 있으니 시기상으로도 맞아 떨어진다고 보구요. 물론 서로의 이익만을 챙기는(노/사 각자가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행위 자체가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것이 아니라 한국 야구의 장기적인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챙길 건 챙기고 양보할 건 양보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겠지만요. 그 자세, 마음가짐이 사실 가장 어려운 것이기도 하고요. 특히 당장의 과제인 2군 선수 처우 향상이나 수익관련 문제에서는 선수도 구단도 각자 양보할 부분이 있을 것이고, 서로의 소통창구를 열기 위해 노조가 필요하다는 손민한 선수의 주장에는 틀림이 없다고 봅니다. 선수권익 향상, 수익구조 개선 및 재분배, 리그 운영 투명화, 제도 재정비와 야구 저변 확대. 야구계에 남아있는 많은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일종의 개혁, 그 첫발걸음이 선수노조 설립과 더불어 이룩되었으면 하는 게 제 개인적인 바람이에요.
둠씨님 글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언제나 좋은 포스팅 고맙습니다.
(참. 아프리카 방송은 비정기적으로 하시는 건가요? (눈팅이긴 하지만; )거의 매일 둠씨님 블로그에 들른다고 생각하는데, 꼭 옆에 방송배너를 방송 다음날 보게 되더군요 ㅠㅠ;;; )
님은 한국사회에선 충분히 빨갱이입니다..^^
안타깝지만 한국 사회에선 노조 자체만 인정해도 극좌 빨갱이 소리 듣는 사회니까요...
합리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만...현실은 참 힘들죠^^;
전 개인적으로,.. 정치편향적인 우리나라의 대기업 중심의 기형적 노조행태에는 동의 하지는 않지만,
야구팬의 입장에서,.누구보다도 우리들이 좋아하는 야구 선수의 정당한 권익을 위한 노조 설립이
긍극적으로 우리가 좋아하는 야구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손민한 선수 정도가 아니면,..감히,..시도 할 수 없은
현재의 우리나라 프로 야구의 구조적 문제를 실감하면서,..좀,.지나친 표현 일 수는 있지만,...
그동안 이루어 놓은 것으로,.개인적인 아쉬운 것 없을 우리 손민한 선수의,..
어려운 후배 선수들을 위한 희생과 노고에 격려를 보냅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과 부합되는,..선수 노조 설립에 대한 컬럼을 소개 해 올립니다.
사실에 입각한 좋은 컬럼 입니다.
http://news.nate.com/view/20091208n03268?mid=s1001&isq=3518
만성적자의 기준은 무엇인가? 장부상의 숫자노릇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 이번의 기아의 우승에 따른 광고효과는 2,000천억원을 넘었다고 언론에서 언급하지 않았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S그룹의 S구단의 예를 들어보자 S그룹은 야구단만 아니라 축구단 그리고 배구단,농구단 그리고 기타 여러종목의 스포츠단를 운영한다 그중에서 흑자인 운동부가 있는가? 그런데도 S그룹이 스포츠단을 운영하는것은 무엇때문인가? 태생이야 어떻게 됐던 스포츠단이 국민들에게 주는 광고효과는 적자를 상쇄할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지 않나? 그리고 S그룹은 골프선수 박세리와도 스폰서를 맺은적이 있다. 그때 박세리 선수가 메이저 대회에 나가서 우승함으로써 삼성의 광고효과는 엄청난걸로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요즈음 열광하는 김연아 선수를 후원하는 현대나 국민은행 역시 이런 광고효과 때문에 스폰서를 맺어서 일년에 몇십억씩 후원하지 않는가? 그러면 그것은 다 적자가 아닌가? 지금 우리나라 웬만한 업체들은 스포츠단을 운영하지 않으면 스폰서십을 맺고 있다. 그러면 그것들은 어떻게 봐야하나? 그리고 28년 동안 만성적자가 무에 그리 자랑이라고 신문에 떠들어 대는지,제발 좀 부끄러운줄 알아라 모기업에서 주는 돈을 그저 운영비로만 개상하지 말고 광고비로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위에서 주인장이 말한대로 이제부터라도 구단들은 좀 더 활발한 마케팅으로 자생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28년동안 만성적자만 외치지 말고, 그 만성적자에서 벗어날려고 노력을 하라는 말이다. 공부도 못하는 놈이 공부는 안하고 시험 못 쳐다고 우는 꼴이다.
걱정은 이번사태로 인하여 손민한선수에게 불이익이 가해지지 않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다
롯데팬의 입장으로써 최동원선수와 마해영선수의 트레이드를 본 사람으로써 이번 일을 보는 마음이 그리 좋지만은 않다.롯데팬만이라도 손민한선수에게 많은 박수와 격려를 해 줬으면 좋겠다
선수노조 꼭 필요합니다. FA미아가 되버린 장성호 선수 같은 경우
아무런 대책이 없으니깐요 야구도 선수들 한테는 직장인데 아직도
노조가 없다는건 정말 답답합니다...
사실 스포츠 산업은 그 나마 기업이 고객에게 배풀수 있는 거...
와 동시에 기업 이미지 올라감
생각해봐 맨날 스포츠 뉴스에 고정적으로 기업이름 올라가지...
이건 손해 보는 장사 절대로 아님..
요즘
노조는 잘 모르겠지만.
민한이형 형 회장 하지마...
다른 팀 에게 맞기삼..
그팀에게...
순수하게 야구만 즐기고 싶기에(극단적으로 전 프로야구 없어져도 야구장만 남아있다면 별상관없습니다.), 야구 관련 게시판에는 정치`사회 관련된 이슈 혹은 관련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해야할 문제에 관해선 'ㅈ,ㅅ'자도 안쓰고 무시하는 걸 철칙으로 삼아 왔습니다. 여기서까지 골치아프기 싫었으니까요.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사회구조적 문제까지 생각해 봐야할 노조 관련해선 작년에도 제작년에도 어디서든 한마디도 안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만은 한마디 하긴 해야 겠습니다.
일단 저도 매우 보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부 전공이 정치외교학이였지만, '정외과 출신=급진적 사고'라는 등식을 가진 주변 지인들에게 '정치외면학과' 출신아니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정치`사회 쪽에선 상당히 보수적이죠. 지금 제 포지션이 노조와 더 친할수 밖에 없는 평범한 노동자 집안의 평범한 노동자 중 한명이지만, 때론 지나친 노조활동 등에는 반대하기도 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그러다보니 프로야구 노조문제 역시 일단 환영한다`노조는 꼭 필요하다는 식의 우호적 시선으로 접근하지 않았습니다. 비판적이기까진 아니지만, 냉정하게 사실관계만 지켜볼 뿐이였죠.
전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노조'라는 형식의 틀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지금처럼 선수협의회가 되었던 롯데처럼 상조회가 되었던 선수들의 목소리를 낼수 있는 단일화된 창구가 있고, 그것에 귀 기울여주고 합리적인 대화와 타협을 해나갈 상대방이 있다면 굳이 노조를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을 까란 생각입니다. 그런 기본시선을 갖고 작년부터 사태를 관찰해 왔고 이젠 그에 관한 제 생각이 얼추 정리가 되었습니다.
...
노조 필요합니다.
프로야구 스타들은 지금 상당한 혜택을 받고 어느정도 목소리를 낼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비스타급 선수들은 구단에 일방적으로 휘둘리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각종 문제는 여러분들도 다들 잘아실테니 중언부언하지 않겠습니다. 게중 몇 개는 당장 고칠수 있고 당장 고쳐야 함에도, 집합된 선수들의 힘이 약하다 보니 계속해서 뭍혀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나온게 선수협이고, 각 구단들의 노조에 대한 알레르기적 반응과 개인사업자 정도의 법적지위를 가진 프로선수라는 직무에 관한 미비한 법적 정리 등 몇가지 현실적 문제에 대한, 합리적 타협의 산물이였습니다. 분명히 구단과 KBO측은 선수협을 노조에 준하는 카운터 파트너로서 존중한다는 약속을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민한 회장의 인터뷰를 보면, 요구사안에 대한 협상 테이블은 커녕 최소한의 성의도 KBO와 구단측에서 보여주고 있지 않고 있었다는 걸 알수 있었습니다. 아니 솔직히 말해서, 아예 협상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태도에 가깝더군요. 이러면 선수협 성립 이전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기본적인 사회구동원리는 결국 작용 대 반작용입니다. KBO와 구단이 애초 약속데로 선수협을 카운터파트너로 존중하고 선수권익 보호와 관련된 문제들, 미`일 프로야구 등과 비교해 상당히 차별적인 요소에 대한 문제들에 대해 전향적인 태도로 협상과 대화에만 성실히 응했더라도 '노조'라는 형식이 굳이 지금 시점에서 필요없었을 꺼고 전 '현실론`시기상조론'에 좀더 귀를 기울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하나하나 밝혀지고 있는 실체는 전혀 그러지 못했고,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선수들의 목소리를 강화시킬수 있는 좀더 강한 형식의 제도적 장치가 필요했으며 그것은 누구나 알 듯이 '노조'입니다. 노동자가 불합리한 사용자에게 대항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
즉, 현재 노조 설립 움직임 자체가 선수들의 더 큰 욕심, 적자에 허덕이는 현실을 바라보지 못한 아둔하고 이기적 사고의 산물이 아니라는 거죠. 구단`KBO의 불성실한 작태가 불러온 자연스런 반작용이고, 선수들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자구책이며, 애초의 약속을 시행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 마련입니다. 더 이상 선수협이란 틀로서는 한계가 있고, 구단과 KBO의 구두약속 등은 더이상 믿을 수 없다는 건 지난 몇 년간 증명되었으니까요.
이번 노조문제에 대해 선수들의 책임은 없습니다. 선수들에 있어 저같은 보수적인 팬들에게까지 있어, 선수노조를 '필수적 조직'으로 인식하게 만든 건 온전히 KBO와 구단의 책임입니다. 이젠 선수협이 노조로 바뀔 수밖에 없습니다. 이딴식으로 대화를 거부하고 노동자를 무시하면, 모가지 잡아서라도 협상테이블로 끌어 내야죠. 이젠 프로야구 팬이기 전에 야구팬이기 전에, 같은 노동자로서 지지합니다.
사회일각의 고통분담론에도 일정부분 찬성하고 지나친 노조활동에는 평소 반감까지 있지만, 그런 이야기도 최소한의 권익이 지켜지고 노동자들이 최소한의 존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야기되고 반대되어질수 있는 성질이지, 최소한의 대화마저 거부하며 노동자들을 무시하는 사용자를 상대로한 노조의 활동은 그 어떤 활동이라도 지지했었고, 지금 프로선수들의 노조 결성움직임도 그래서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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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프로야구 적자는 팬이나 선수들이 고민해야할 사안이 아닙니다.
도의적인 측면에서 같이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위해 함께 노력해 '볼.수.도.' 있는 부분일 뿐이죠. 둠님도 말씀하셨듯, 선수들이 입는 유니폼과 모자 등 각종 구단 관련 상품을 일반에게 판매하는 아주 간단한 자구노력조차 불과 2~3년 전에야 겨우 시도한 게 우리나라 프로야구단입니다. 우리나라가 후진국가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특히 프로야구단을 가진 모그룹들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초일류 기업들입니다. 물건 팔아먹고 적자를 흑자로 돌리는 데는 도가 튼 조직이죠. 스스로 전혀 노력하지 않았습니다.
팬들은 그들을 프로야구팀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팀으로 바라보는 데, 특히 몇몇 구단들은 여전히 모그룹의 치어리더로 밖에 생각하지 않아, 프랜차이즈 스타들도 팬들의 바람과 관계없이 마구 내치며 오직 성적 향상만 바라고 있습니다. 성적만 올리면 팬들은 야구장 온다라는 말이 오늘도 아무렇지도 않게 나오죠. 오직 성적만이 팬을 끌어들이는 요소인가요? 그건 수많은 요소 중 하나일 뿐입니다. 성적은 구단내 힘있는 분들 본인들의 자리보전책 및 오너 회장님의 좋은 심기 유지를 위한 절대요소일 뿐이죠. 성적이 안나와도 구장을 가득 매우는 프로야구팀은 전세계에 널리고 널렸습니다. 반대로 성적 나와도 팬들이 더 떨어져 나가는 팀은 국내에도 있습니다.
꼴지를 해도 관중석이 꽉꽉 차는 야구장을 만들어 보기 위한 노력은 하나도 해보지 않고, 스스로 정한 한계의 틀에서 단한번도 나와보지 않은 구단들이 적자 운운하며 선수들에게 고통분담과 한국야구 현실에의 이해를 요구할 자격 없습니다. 그런 이야기는 팬들도 구단의 자구 노력을 인정해 줄때에만 나올수 있는 소리입니다.
각 구단들과 야구협회들이 노조가 어쩌니 하는데 그들이 노력했다면 노조까지 갈일도 없었겠죠
선수협을 대화상대로 인정하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면
노조이야기는 오랜시간이 지난후에 나타났을지 모를일이죠
다 자초한 일인것을........-_-
텔레비전에 연일 보도되는 귀족노조때문인지 노조의 노자만들어도 다들 사장인양 열들을 내면서
부모님 상을 당해도 휴가를 내주지 않는..
한 공장에서 월차한번 내겠다고 한 비정규직직원을 폭행하고 다른직원을시켜 칼로 아킬레스를 끊은 사건도
계약연장으로 해결하는 이 사회의 노동문제들은 왜 외면하는지 몰겠네요..
여튼 여러모로 씁쓸하네요
둠씨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남기네요. 저도 노조를 찬성하는 입장으로서 다만 우리팀 손민한 선수가 이일에 끼여서
불이익이나 당하지 않을까 걱정될 뿐입니다. 손민한선수가 자기 혼자 좋다고 하는일도 아닌데 왜 욕을 들어먹어야하는지 답답할뿐이예요 ㅠㅠ 아무도움도 못되 미안할뿐입니다 ㅠ 하여튼 우리 민한신 힘내셧으면 좋겠어요..
장성우 선수 보고 있나요? 꾸준글 달립니다!!내년에 48 장성우로 유니폼 팔 거에요!!
나승현 선수 보고 있나요? 꾸준글 달립니다!!내년에 싸인 받으러 가요!!
솔직히 지금이 프로야구의 최전성기라고 생각하는데요..
늘 시기상조 시기상조 하는데 정말 100년이 지나면 그 시기가 올까요?
전 그저 총대를 맨 손민한선수에게 불똥이 튀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혹시 이일로
손민한 선수에게 조금이라도 해가 간다면 롯데팬뿐 아니라 야구팬들이 가만있지않을것입니다.
이렇게 어렵고 힘겨운 일을 묵묵히 해나가는걸 보니 너무나 안쓰럽고
정말 대단하고 인격적으로도 훌륭하신 분이라는걸 알게되네요.
제발 다른 선수들이 구단의 보이는,보이지않는 압력에 맞서
동료애,최소한의 동업자 정신을 발휘해서
민한신에게 힘을 보태주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