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포스팅했던 내용 중 민호의 인터뷰에 대한 추가 설명을 조금 하고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할께요.

민호의 인터뷰를 유심히 들어보시면 다른 내용들도 민호가 작년 시즌을 어떻게 보냈는지 그리고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지만 제가 인터뷰를 하면서 민호가 많이 성장했다고 느꼈던 부분은 포수의 마음가짐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할 때였습니다.

벤치에서 몸쪽 승부를 지시했다는 부분이나 또는 견제사인을 벤치에서 지시했다는 부분이나 결국은 그런 지시가 나오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투수들이 투구에 집중해야하고 또 필요한 순간 몸쪽에 과감한 승부를 해야지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음에도 그 부분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몸쪽승부에 대해서 감독님이 이야기했다는 내용을 잘 들어보면 "타자가 위협감을 느껴야 한다"는 내용이 들어있죠.
이것은 몸쪽에 예쁘게 스트라이크만 던지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몸쪽이라고 해서 스트라이크만 있는게 아니거든요.
때로는 타자가 자신의 몸에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몸쪽에 붙은 공도 던져야 하고 그런 과정을 통해서 타자에게 두려운 마음을 심어주어야 다른 코스의 공도 잘 먹힌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민호 스스로가 이야기 했듯이 그런 지시에 대해 스스로 확신을 가지지 못했고 마음속에서 몸쪽을 지시받았지만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 지시를 거부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죠. 결국 포수가 자신이 내는 사인에 확신을 가지지 못하면 투수에게도 그 영향은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최기문 선수와 이야기를 나누었을때 최기문 선수는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포수는 투수의 공을 받아 다시 투수에게 던지는 순간 다음 공을 정해야 한다. 포수가 망설이고 결정하지 못하면 투수가 불안해하고 자신있게 투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라고 말이죠.

그렇게 민호가 갈등하고 확신을 가지지 못한 결과가 제대로 타자의 몸쪽에 붙은 위협적인 공이 아닌 어중간하게 몰린 딱 치기좋은 공이 되는 상황이 나오게 되었고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못했던 것입니다.
어차피 그 속내를 다 모르는 제 3자의 입장에서 볼배합을 평가하고 이야기하는 것은 결과론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공식도 없고 정답도 없는 볼배합이라는 것을 평가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은 우스운 일일뿐인거죠.

통계를 보면 작년 시즌 마스크를 썼던 포수들 중에서 몸쪽 구사비율은 민호보다 오히려 최기문이 더 높았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달랐죠. 저는 그 결과가 달라진 이유를 포수의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했는데 민호 스스로도 그 부분을 느끼고 고쳐나가야겠다는 이야기를 하니 정말 반갑더군요.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차피 프로에 지명을 받고 1군과 2군을 오르내릴 정도의 선수들이라면 모두가 1군 레귤러가 될 수 있는 재능은 갖추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1군에 자리잡은 스타선수와 그 단계에 오르지 못하는 선수의 차이는 스스로 긴장감을 어떻게 통제할 수 있느냐와 마음가짐이 정말 크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그리고 견제에 대한 부분도 잠시 이야기를 해보자면 민호가 이야기 했듯이 결국 도루를 허용하는것은 포수보다도 투수쪽에서 타이밍을 뺏겨 허용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독님은 견제를 많이해서 집중력을 흐트러뜨리는 것보다 투구에 더 집중하고 퀵모션에 신경을 쓰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 것이죠.

현장에서 감독님이나 코치님들 그리고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인터뷰를 하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것은 야구는 알아가면 알아갈 수록 더 복잡해지고 더 어렵다는 점과 겉에서 보이는 점만 가지고 함부로 이야기할 수 없는 세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속에서 고민하고 준비한 선수들이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는 시즌에 들어가면 결과로서 보여주겠지요.

아래에 첨부되는 감독님의 인터뷰도 잘 들어보시면 2년동안 줄창 이야기되던 공격적인 타격에 대한 이야기들이 얼마나 허황된 소설들이었는지를 알 수 있으실겁니다.
이 세상에 볼도 치라고 지시하는 감독이 어디있겠습니까...하지만 그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감독님을 비난하는 소스로 사용되었던 것이 사실이죠.

심지어는 덕아웃에서 박수만 친다고 비난 받던것도 기억하실겁니다. 그런이야기 선수들에게 하면 웃습니다.
"우리 정말 많이 혼나면서 야구해요"라고 하죠.
아주 조금 보여지는 모습만을 가지고 다른부분을 상상력으로 채워가면서 하는 이야기가 얼마나 무책임한 것인지 한번쯤은 생각해봐야하는것 아닐까요?

로감독님도 어느감독님들과 마찬가지로 이기기 위해서 야구를 하고 누구보다 이기고 싶어합니다.
그 승리를 위해서 준비하는 과정이 우리가 익숙하게 보아오던 방식이 아닐뿐인거죠.
전에도 이야기 했듯이 SK의 야구가 현재 가장 강한 야구라고 해서 리그전체가 SK식 야구의 색깔로 물드는 것을 전 원하지 않습니다. 자이언츠는 자이언츠의 색깔대로 선 굵고 화끈한 야구로 정상을 향해서 달리는 것이 제가 바라는 것입니다.

일단 어제 업로드 해두었던 감독님의 인터뷰 그리고 박준서, 황성용선수의 인터뷰를 먼저 올립니다.
다른 인터뷰영상도 인코딩과 업로드가 끝나는대로 추가하도록 할께요.
즐거운 설연휴 되시길..





방금 업로드한 기혁이와의 인터뷰를 추가합니다.
역시 기혁이 답게 다양한 표정변화가 재미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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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술사 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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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12 11:53

    혹시....1등???

    • 2010/02/12 12:00

      다른 팀들은 전격보강이다 뭐다해서 트레이드하고
      선수 영입하고 하는데...
      우리는 꽃 영입 실패하고..연봉협상 잡음 때문에 너무 걱정되었었는데...

      우리 선수들의 훈련 모습과 각오를 보며..
      올해 뭔가 이룰 수 있겠다..라는 기대를 갖습니다.

      무엇보다...미노가 ㅜㅜ
      한층 더 성숙해 지고..재활 훈련을 잘 견디는 모습이
      너무너무 좋네요 ㅜㅜ

      너무 보고싶어요..흑

  2. 2010/02/12 11:54

    헛 보고있는 새 6편이 올라오다니!
    2등인가요! ㅋㅋ

  3. 2010/02/12 11:54

    제가 1등????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격감격.... 선수들 모습보니까 진심 좋네욬ㅋㅋㅋㅋㅋㅋ 빨리 시즌 왓음 좋겟당ㅠㅠ

  4. 2010/02/12 11:54

    오오?

  5. 2010/02/12 11:59

    오오 !! 5등인가요 !!!

    • 2010/02/12 12:10

      빨리빨리 시즌 시작해서 훈련의 성과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울 선수들 ㅠㅠㅠ 둠씨님 고생하고계시네용 ㅠㅠ

  6. 2010/02/12 12:05

    또 등수닸

    • 다운동갈매기 수정/삭제> 댓글주소
      2010/02/12 12:06

      울선수들 넘 보고잡은디 빨랑 시즌 시작했음 좋겠네요..

  7. 2010/02/12 12:06

    옷?!

  8. 2010/02/12 12:13

    이얏호~순위권!

    사이판 갈려구 비자금과 계획(연차)을 완벽하게 세웠었는데...... 치아치료(임플란트) 때문에 포기 했어요(비자금 몽땅 털어 놓구서도 모자람ㅜ.ㅜ;),둠씨님 덕분에 사진으로나마 잘 봤습니다..수고 하셧구요!...쭈~~~욱 수고 바랍니다.^^*

  9. 2010/02/12 12:12

    저도 민호 인터뷰 보면서..그 부분이 제일 기특하더라구요.
    마음가짐에서부터 지고 들어간것 같다고...
    누군가에게 어떤 말을 들었을때, 그걸 받아 들이는 사람의 태토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는걸 배웠다고...
    참 많이 성숙했네요. 너무 일찍 철드나 싶어서 좀 맘이 안쓰럽기도 하지만..다 과정이니까요.
    준서선수 인터뷰도 참 잘봤어요. 올핸 꼭 많이 볼수 있길 바랍니다.

  10. 2010/02/12 12:28

    자이언츠만의 색깔을 가진 야구를 하는 것이 중요한 거겠죠 ^^

  11. 2010/02/12 15:00

    선수들의 마음가짐이 참 좋네요 아 얼른 빨리 시즌시작해서 선수들의 모든 능력을 남김없이 다 보여주었으면 좋겠어요^^
    글고 둠님 오늘도 좋은포스팅 감사해요~

  12. 2010/02/12 13:01

    요즘 들어 올때 마다 새로운 포스팅이네요~준서선수인터뷰보면서 넘 맘이 아팠었는데 올해 꼭 날아오르길 바래요^^둠님의 새로운 포스팅은 마치 설날의 선물같애요^^늘 감사하게 잘보고있어요~

  13. 2010/02/12 13:22

    박기혁선수 얼핏 추노의 장혁씨 닮으셨네요 ㅎㅎ

  14. 2010/02/12 14:15

    안타하나 쳐주세요 박기혁!!!!><//

  15. 2010/02/12 14:18

    외국 유명 래퍼 중에요 파란색 운동화랑 갈색 운동화랑 이렇게 섞어서 신는 걸 유행 시켰거든요.

    그래서 우리나라 가수 중에서 샤이니랑 비스트 같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도 그렇게 섞어서 신고 그래요.

    그래서 기혁선수 신발 보고 저는 유행에 편승했나..ㅋㅋㅋ 그랬는데..ㅋㅋㅋ

  16. 2010/02/12 16:04

    꺄옥~ 둠님 항상 감사해요!
    근데 기혁선수.. 자다 일어나셨나봐요. ㅋㅋ

  17. 2010/02/12 17:16

    둠님..왜 자고 있던 우리혁이를 깨워서 인터뷰를 하셨나요_ ㅋㅋㅋ 표정 참 다양해요^0^야구장에서 제일 신나는 응원가가 기혁선수의 구걸송(ㅋㅋ)인데 많이많이 그리고 올시즌말고 내년시즌 그 다음시즌에도 계속해서 부르고싶네요!! 홧이팅~~

  18. 2010/02/12 19:02

    명절선물 받는 기분이네요..
    기혁선수 모습이 무지 반가운데요..... 얼른 야구장에서 야구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
    선수들도 둠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명절 잘 보내세요

  19. 2010/02/12 19:59

    박기혁선수인터뷰 너무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재밌게 말하시는줄은몰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너무감사합니당 ㅋㅋㅋㅋㅋㅋ

  20. 2010/02/12 20:36

    일반적으로 주자도루 허용은 투수의 잘못이 7~8할이라고 하죠.
    투수가 스타트를 빼앗기고 셋포지션 동작이 느리면, 포수로 찰스 존슨을 앉혀놔도 김주찬 같은 선수는 못잡습니다.
    스타트 빼앗기고 셋포지션 느리다라고 하면 뭐 엄청난 시간을 빼앗겨야 하는 거 같지만, 딱히 빠르지 않은 보통의 투수가 각 0.1초 씩만 늦어도 주자는 이미 살았죠.

    우리나라 야구계의 풍토가 이상하게 모든 경기 책임을 감독`포수에게만 돌리면서, 잘하는 포수만 있으면 모든 게 다 되는 거 처럼 '포수 환상론'을 심어주는 경향이 있죠. 그런 풍토 속에서, 도루 부분 역시 도루하는 주자 잘잡으면 포수 만세, 주자 못잡으면 죽일 포수라고들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은 데. ... 절대 아니죠. 물론 포수가 잘해서 못잡을 껄 잡는 경우도 있고 포수가 못해서 잡을 껄 놓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스타트를 끊는 순간 이미 살고 죽는 게 얼추 판명나는 게 도루 입니다. 그 책임의 대부분은 투수에게 있구요.

    (제가 제일 한심하게 생각하는 해설위원 중 한명이 김상훈 해설위원인데, 그분 해설 중 유일하게 좋게 봐주는 장면이 그래도 그분은 주자가 나가면 초시계 들고 투수 셋포지션 동작 속도는 열심히 체크해 주면서 그 부분이 도루허용 여부의 요체가 됨을 이야기 해주는 겁니다. 안그런 해설자들도 있죠. 도루만 허용하면 '강민호가 잘못했어요~ 포수가 대비를 안하고 뭐합니까?' 이러면서 포수만 까대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다들 아시다시피 루 간 거리는 27.4m입니다. 여기를 도루하는 주자들은 대부분 3초~3.5초 걸리죠. 2m 조금 더 되게 베이스에서 전진해 있긴 하지만, 스타트에 시간이 걸리고 최고 스피드로 지나가는 게 아닌 슬라이딩을 통해 멈춰야 하기에 일반적인 27m거리를 빨리 뛰는 거 보단 느립니다. 여기서 대체로 3.2초 안에 끊으면 무조건 사는 걸로 이야기들 합니다. 즉, 평균적인 투`포수가 아무리 전혀 실수 없이 최고로 잘 대비 했더라도 3.2초 안에만 뛰면 주자는 살 확률이 매우 높은 게 도루입니다. 이런 축적된 데이터 위에 스타트를 0.1초라도 빠르게 하기 위한, 투수와 포수는 0.1초라도 동작을 줄이기 위한 싸움을 하는 거죠.

    우선 투수 셋포지션은 최소 1.3초 내에는 이뤄져야 하는 데, 그걸 넘어가는 투수들이 많죠. 작년 롯데 투수들 중에서도 1.4~1.5초 대가 수두룩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셋포지션이 아주 빠른 투수는 1.1초 안에도 투구 타임을 끊을 수도 있고, 이 경우는 송구능력에 관해 평균적인 포수만 앉아있더라도 대부분의 주자는 못뜁니다. (혹시나 해서 0.1초 가지고 뭐 그리 따지냐 할 분들은 설마 없으시겠죠? 0.1초면 1m 정도 거리차입니다. 1m 차이면 대부분 도루 상황에서 주자가 넉넉하게 죽거나 넉넉하게 살죠.)

    포수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공받고 2초 내에 2루에 송구를 도달시켜야 합니다. 2초 안에 던지면 수준급 송구가 되는 거죠. 아주 빠른 포수는 1.8초대까지 나오는 걸로 알고 있구요. 송구에 있어도 맨날 어깨어깨 하지만, 사실 이런 송구 동작의 간결함과 스피드, 무엇보다 송구정확도 등이 어깨 이상 중요합니다. 물론 일반인들처럼 2루 송구해보라 그러면 무슨 박격포 쏘듯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서야 안되지만, 어느정도 걸러지고 교육된 프로 포수들의 경우 무조건 강견을 갖추어야만 송구능력이 뛰어난 걸로 평가해 주는 게 아닙니다.

    정확하고 빠른 송구동작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어깨만으로 우겨 넣는 스타일의 포수는 거친 그 동작을 빨리 다듬지 않으면 언젠가 여러가지 한계에 부딪히게 되기도 하구요. 민호의 송구동작은 부상직전, 거의 완벽에 가까웠다는 게, 느낌상으로도 확실히 간결하고 스피디 해졌는 데다, 그 효과가 송구궤적과 정확도로 명확히 들어나더군요. 그정도로 포수가 송구를 쏴주면, 나머진 투수의 책임이라고 봐야 합니다.

    ...

    감독님의 적극타격론에 대해 볼도 무조건 다 치라고 했다며 뭐라 그랬던 사람들.
    특히 2-3에서 볼이라도 무조건 감독이 쳐라고 해서 볼인 줄 알면서도 휘두르고 아웃됐다는 기사 같지도 않은 쓰레기 소설을 썼던 자칭 기자. 또 로감독님은 벤치에 앉아서 박수만 치는 게 전부다 라면서 욕했던 사람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무조건 로이스터 감독님을 찬양하라는 게 아니라 무조건 강민호를 잘한다고 칭찬만 하라는 게 아니라, 유효한 비판 ` 최소한의 예의를 갖춘 비판다운 비판을 하길 바랍니다. 비판을 할려면 적어도 관련 사실을 찾아라도 보고, 왜 그랬을 까 그 사람 입장에서 세 번은 생각해 보고 해야 하구요. 그건 야구팬이고 뭐고를 떠나 인간의 당연한 도리이고 사회생활의 기본 원칙입니다. 내뱉는 다고 다 말이 아닙니다. 인터넷에 한번 써갈긴 글, 얼굴 안보이니 끝이 아니라, 본인의 자녀나 친인척`친구들도 언제든 볼수 있고 적어도 그들은 누가 쓴건지 알수 있다는 것만 명심해도 함부로 사람에게 욕설하고 거짓과 본인 상상으로 모욕 하진 못할 겁니다.

    • 2010/02/12 21:59

      잼난세상님...엠팍이나 이닝같은 야구사이트에 왜 글 안쓰세요? 여기서만 보기 아까운 글이네요. 전적으로 동감하는 말씀들입니다. 무조건적인 비판보다는 팬이라면 먼저 응원하는 마음으로 그 소리를 높여주기를 바랍니다. 그 다음에 플레이에 대한 정당한 비판을 해주는 우리팬들이 되기를 바래요 ㅠ

    • 원준 사랑 ~ ♡ 수정/삭제> 댓글주소
      2010/02/12 23:15

      잼난세상님~글 넘 잘 봤어요^^울 민호선수가 이 글 을 꼭 봤으면 좋겠네요~아니~다른팬분들도 꼭 이 글을 보고 생각을 해주셨음 좋겠네요^^
      정당한 비판은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도 와닿는게 있을테지만 글을 보자마자 눈살찌푸려지는 비판 아닌 비난은 이제 제발 쫌 자제 해 주셨으면 해요~

    • 2010/02/13 00:23

      엠팍에는 작년 9월 경까지 같은 필명으로 글 자주 썼었습니다. 찾아보시면 글 꽤 있을 겁니다. 물론 민호 관련 이야기도 많이 썼구요. ^^

      지금은 엠팍에서 탈퇴했고, 둠님 블로그와 사다드님 블로그, 식빵 정도만 왔다갔다 하면서 간혹 시간나면 지금처럼 둠님 포스팅 쫓아 관련해서 몇말씀 거듭니다. 이닝은 그런 곳이 있다는 정도만 알고 잘모릅니다. 사실상 제작년 엠팍에 처음 글 썼었고 거기만 다니다시피 했던 지라. ^^

      그냥 마음 맞는 분들 많이 계시는 곳에서, 하고 싶은 말 눈치 안보고 쓰는 게 제일 편하고 좋네요. 여기선 안쫓겨 나길 바랄 뿐 입니다. 엠팍에선 로감독님과 강민호 편든다고 몇몇 헤비유저 롯팬이 절 싫어하는 거 같길래 나왔거든요. ㅠㅠ

  21. 2010/02/12 20:53

    우왕... 감사해요!ㅋㅋㅋㅋ
    기혁선수 다양한 표정 재밌네요><

    방송으로도 박준서선수 인터뷰 봤지만...
    참 잘해줬으면 좋겠고, 꼭 그렇게 될꺼라 생각합니다.
    우리선수들 모두요~~

  22. 2010/02/12 23:20

    박준서라고 부를려니까 어색하네요 ㅎㅎ
    박남섭선수 여전히 잘생겼네요
    수비는 누가봐도 최고인데
    타격이 조그만 좋으면 바라시는거 이루실수있을텐데
    응원할께요 화이팅!

  23. 2010/02/13 19:05

    와.. 우리격이다... 격님 격하게 사랑합니다..ㅋㅋ 항상 진지한 멋진 님..

  24. 2010/02/13 20:27

    국제신문에서 이미 읽은 기사인데 선수들이 하는 말을 직접 들으니 느낌이 다릅니다.

    박남섭… 아니 박준서 선수 인터뷰는 참 인상적입니다. 지난 시즌 동안 몸이 그렇게 안 좋은데, 그걸 참고 경기를 했군요. 누군들 주전으로 뛰면서 연봉 많이 받는 스타 플레이어가 되고 싶은 마음이 없겠습니까? 그런 개인의 욕심을 내기보다는 그것을 누르고 팀이 필요로 하는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하는 선수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운동 선수이기 전에 한 인간으로서 참 존경스럽습니다. 이번 시즌은 부상 없이 건강하게 보내시고 타격에서도 숨은 재능을 마음껏 발휘 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참 마음 같아서는 우리 선수들 모두 주전으로 뛰게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기 오시는 분들 중에는 그런 분들 없으시지만, 선수들한테 막말 좀 자제 합시다. 경기 하다 보면 질 때도 있고 이길 때도 있고, 실수 할 수도 있고 멋진 모습을 보여 줄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경기를 보다, 우리 팀이 어이없는 실수를 하고, 거기다 그 실수 때문에 지기까지 하면, 저도 분노가 끓어오를 때도 있지만, 저는 제 선에서 해결합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 정도의 분노의 감정은 다스릴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실수를 하면 누구보다도 그 실수를 한 선수자신이 더 괴로울 텐데, 그렇게 개인 홈 페이지까지 찾아가서 선수 가족들에게까지 험담을 하다니, 정말 그런 사람은 정신 감정을 좀 받아보아야 합니다. 부디 우리 선수들이 이런 정신 나간 인간들 때문에 상처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응원하는 팀의 선수들이 우리 때문에 상처를 받는다니 정말 가슴 아픈 일 입니다. 조금만 통찰력을 가지고 야구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선수들)을 살펴본다면,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싶습니다. 그들이 프로 팀에 뽑히기까지의 여정 또 그 안에서 1군에 들기 위해 그리고 주전이 되기 위해 하는 노력을 생각 해 보세요.

    박기혁 선수 인터뷰는 참 재미 있네요. 박기혁 선수는 외모에서 풍기는 분위기하고 실제 성격하고는 차이가 많은 것 같습니다. 내성적이고 부끄러움을 많이 탈 것 같은데 실제로는 매우 남성적인 성격인 듯이 보입니다. 지난 WBC때 백업도 없이 고생한 것에 비해서 보상도 너무 미미했고, 또 그 때문에 시즌 중에 고생 한 것을 생각하면 참 안타깝습니다. 오늘 박기혁 선수 FA경우의 수 기사를 보았습니다. 정말 방정식이라고 부를 만큼 복잡 하더군요. 꼭 대표팀에 뽑힐 수 있도록 이번 시즌 잘 보내시고, 아시안 게임에서도 금메달 따서 FA 대박도 나시길 빌겠습니다.

  25. 2010/02/13 21:55

    덕분에 매번 잘 보고갑니다 ^^ 둠씨 넘 좋아용 ^^

  26. 2010/02/14 12:00

    부산 자이언츠 팬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런 선수여러분 즐거운 설날 되세요~

  27. 2010/02/15 14:54

    설 잘 보내셨나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울 선수들 보여 줘서요
    그리고 사진에 보이지 않는 선수는 ...

  28. 2010/02/17 00:07

    구정인사치고 늦었지만

    둠님도, 여기 찾으시는 분들도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29. 2010/02/28 02:48

    우리 선수들 인터뷰 보다 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겠네요.
    롯데 팀이 몇 개 더 있어서 우리 선수들이 다 주전으로 뛰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특히 자신의 실력을 보여 줄 기회를 아예 가지지 못하는 선수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예전에 박준서 선수는 가까이서 보고 많이 놀랐었네요. 너무 피부도 좋고 잘생겨서~
    화면이 좀 안 받는 얼굴인 것 같아요~~ 실물이 정말...^^
    올해는 정말 아프지 말고 최고의 기량 보여 주시길...예쁜 아가도 어여 보시고요~

    황성용 선수는 정말 오랜만에 봐서 반가운^^
    2년의 공백이 있었지만 예전의 그 모습 다시 보여 줄 거라 믿습니다.
    차근차근 자기의 자리를 만들어 가기를..

    박기혁 선수는 정말 뒤로 갈수록 더 귀여워지네요.
    처음엔 귀찮은 듯, 피곤한 듯했는데...얘기하면서 점점 더 매력을 발산~~~
    식상한 질문 얘기에서는 무릎팍 도사 하는 줄 알았네요^^

    모두들 2010년이 최고의 해가 되길 바라며~~~~